"내가 춤 출 수 없다면 그건 내 혁명이 아니야!!" 라고...
언제나, 나는 말하기 어려운 기분이었던 것 같다.
내 혁명이란 무엇일까?
최근엔,
내가 왜 이런지에 대해서만 생각이 든다.
뭔가 꼬여버린 맘을 몸이 이겨내지 못하고,
망가지고 지친 몸을 또 정신이 이기지 못하는 악순환.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티를 내고 화를 낼 만큼의 약함.
너무 관성적이 되었나? 나만이 가지고 있는 한계인가?
결의랄까, 진심이랄까, 그것 만은 자신이 있었는데,
약해지고 있는 걸까? 아니면 그것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조금씩 다가오는 걸까?
맘이든 몸이든 아플 때는 티내고 화내야해.. 나도 못 그러는 편이라 그래서 스스로 "약함"을 느낄 때 ... 얼마나 불안하고, 괴로운지 알 것 같아...
힘내라는 말.. 너무 진부한 거 같은데.. 그래도 힘 냈으면 좋겠다... 내가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정말... 쉴 수 있게 해 주고 싶네.... ㅠ.ㅜ
아... 어떤 식으로든 일을 자꾸 더하게 해서 미안하고, 그래도 같이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그런데 어떻게 고마움을, 그리고 힘을 건네야 할지 모르겠어서 다시 미안하고 그러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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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든 몸이든 아플 때는 티내고 화내야해.. 나도 못 그러는 편이라 그래서 스스로 "약함"을 느낄 때 ... 얼마나 불안하고, 괴로운지 알 것 같아...힘내라는 말.. 너무 진부한 거 같은데.. 그래도 힘 냈으면 좋겠다... 내가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정말... 쉴 수 있게 해 주고 싶네.... ㅠ.ㅜ
아... 어떤 식으로든 일을 자꾸 더하게 해서 미안하고, 그래도 같이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그런데 어떻게 고마움을, 그리고 힘을 건네야 할지 모르겠어서 다시 미안하고 그러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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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언니, 무슨 소릴...일이야 제가 해야 하는 것인데요 뭐...
괜히 심술부리고 있는 거니까 잠깐 신경 꺼주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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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off!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