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잌썸노이즈
서로 상충되는 것들에 대한 배후로 페미니즘이 지목된다. 이건 페미니즘이 그만큼 기존의 지배질서를 뒤흔드는 사상과 운동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tightrope
그 과녁이 그 과녁일까?
보수 유권자들이 이번 헤프닝을 2017년까지 연장해 오늘 오세훈의 저주에 가득찬 사퇴의 변을 기억하고 그를 보수정치인의 리더반열에 올려줄지는 의문. 행인
휴게실 제공 의무화
아무튼 역사가 주는 교훈은 언제나 투쟁만이 최소한의 권리라도 보장해 준다는 것이다. 법이나 제도같은 건 논리적인 완결체가 아니라 투쟁의 산물이다.앙겔부처
복지, 비정규직, 딜레마
기업 내부노동시장 내에서 정규직 노동자들의 '충성지대'의 역할을 해 왔던 기업복지가 외부 영역으로 편입되는 것을 흔쾌히 인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마리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