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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다.

  • 등록일
    2007/01/11 12:44
  • 수정일
    2007/01/11 12:44

지난 번 블로그가 있었는데,

내가 거길 내집처럼 들어가는 법을,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이런...

 

이번에는 또 몇 자나 끄적이다가,

여길 도망갔다가 또 다시 돌아와서

뻘쭘하게 머리를 긁게 될까.

 

초등학교때 일기 쓰던 버릇,

그거 참으로 여전하다.

 

인생이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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