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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교직원.

  • 등록일
    2007/10/11 12:21
  • 수정일
    2007/10/11 12:21

이들을 만나본 경험으로는,

참으로 많은 수의 인생들이,

참으로 거시기한 사람들이다.

 

사회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내가) 주변의 누군가에게 떠들었던 내용,

경제적 이득을 더 많이 취하는 것,

그것이 주가 되었던 것 같고.

 

내, 땀, 내, 몫....

 

물론 그것이 또 진화하면

취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존내 멋진 신세계로 이행한다고 했지만.

어쨌든 당면 핵심에는 그게 있었던 듯.

 

그러니,

그들을 이해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어떤 미래를 우리에게 전해줄까.

 

욕심부리지 않고,

대충 놀며 살면 그럭저럭

살만한 세상이지만,

 

주제 넘게 오지랖 넓혀가며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면,

참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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