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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이란게 도대체 어디까지 소용이 있을까.
이건 정말 어렵다. 그저, 그저,
도덕성이 가장 유용할 때는,
적을 공격할 때, 바로 그 때인것 같다.
나의 청년시절, 나에게도 참 많이 그랬다.
지금도 그럴 것도 같고 아닐 것도 같고.. -_-
RTV의 피플파워라는, 참세상이 만드는 프로그램에
심광현이 2007년 정세를 말한다.
아무래도 그가 능력있는 사람인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그는 아주 죄질 나쁜 범죄중 하나인,
권력형 인사비리의 연루자였고...
도대체 도덕이란 무어냔 말이냐.
사실 도덕이 밥멕여주냐, 생각이 더 강하지만,
그냥 바램이 있다면,
나와 내 친구들이 모르는 사람들, 혹은 적들에게도,
그처럼 조금은 관대한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음....
아, 이건 내가 말할 주제가 못되는,
그런 쎈 내용이 머리를 스치는구나.
살짝 부담스러우니,
그냥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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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몇년동안 반성하는 뜻에서 일절 활동을 하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글을 '반 공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한 것인지, 그것이면 족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참고로 적습니다.부가 정보
d-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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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참고가 되진 않습니다만, 님의 말이 뭐 그리 상대적으로 틀린 말도 아니라 생각해요. 다만 이러한 관용이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편 관용'이 아니라 수많은 적, 아니 다양한 상대편들과도 나눠야 할 관용이라는 생각이 들고...그러다 보니 뭔가 착잡한 생각이 든다는 거죠. 물론 저도 그걸 받아들이니 착잡한 마음이 드는 건지도...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