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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파워, 심광현, 도덕성.

  • 등록일
    2007/01/11 12:52
  • 수정일
    2007/01/11 12:52

도덕성이란게 도대체 어디까지 소용이 있을까.

이건 정말 어렵다. 그저, 그저,

도덕성이 가장 유용할 때는,

 

적을 공격할 때, 바로 그 때인것 같다.

나의 청년시절, 나에게도 참 많이 그랬다. 

지금도 그럴 것도 같고 아닐 것도 같고.. -_-

 

RTV의 피플파워라는, 참세상이 만드는 프로그램에

심광현이 2007년 정세를 말한다.

아무래도 그가 능력있는 사람인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그는 아주 죄질 나쁜 범죄중 하나인,

권력형 인사비리의 연루자였고...

 

도대체 도덕이란 무어냔 말이냐.

사실 도덕이 밥멕여주냐, 생각이 더 강하지만,

그냥 바램이 있다면,

 

나와 내 친구들이 모르는 사람들, 혹은 적들에게도,

그처럼  조금은 관대한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음....

아, 이건 내가 말할 주제가 못되는,

그런 쎈 내용이 머리를 스치는구나.

 

살짝 부담스러우니,

그냥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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