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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22
    희망쪽지-아름다운 사람
    A\'s people
  2. 2007/03/22
    희망쪽지-너라는 사람과 너의 삶과
    A\'s people
  3. 2007/03/22
    희망쪽지-당신의 삶에서, 투쟁에서
    A\'s people
  4. 2007/03/22
    희망쪽지-그대를 알게 된 건
    A\'s people
  5. 2007/03/22
    희망쪽지-저 왔다가요
    A\'s people
  6. 2007/03/22
    희망쪽지-쉽지 않은 일이기에
    A\'s people
  7. 2007/03/22
    희망쪽지-안녕하세요
    A\'s people
  8. 2007/03/22
    희망쪽지-건강하게 끝까지 함께 싸워요
    A\'s people
  9. 2007/03/22
    희망쪽지-이름이 맞을까
    A\'s people
  10. 2007/03/22
    희망쪽지-분홍색 종이에 얼룩
    A\'s people

희망쪽지-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사람

이전에 두 번밖에 못 뵜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혼자 괜히 친해진거 같아 기쁘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마 가브리엘이 다른 사람들이 도울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세상은 더 좋아질거예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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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너라는 사람과 너의 삶과

 

가브리엘!

너라는 사람과 너의 삶과

네가 겪고 있는 고통과

네가 하고 있는 싸움을

사랑해

자주 보지 못해서

생각날 때마다 문득 보고 싶지만

나와 우리가 부족한 채로 늘 내옆에 있다는 걸

기억해줘~

너의 정당함에 시비를 거는 모든 것과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에

우리 모두 힘을 받고 있는 거 잘 알쥐?

사랑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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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당신의 삶에서, 투쟁에서

 

당신의 삶에서, 투쟁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투쟁하고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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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그대를 알게 된 건

 

가브리엘!!

그대를 알게 된 건 꽤 오래된 듯 싶기도 한데...

잘 기억은 안 나고

언제였던가...날씨가 화창했고...

옷을 얇게 입었던 걸로는 봄이었던 듯...

아마도 반전집회였을거야..

옆에 나란히 앉아 가브리엘이 만들어왔다는

빵을 나누어먹으면서 수다를 떨었던 게 기억나

빵 굽는 기술을 익히고 있다고 하면서

직접 만들었다구 하면서 먹어보라구 했더랬어. 나한테...

그런데 빵이 덜 부풀었는지 쩜 딱딱하더구먼.

그래서 잔소리쟁이인 나는

“이게 무슨 빵이냐, 떡이냐?”

그러면서 깔깔거리고 놀렸지

가브리엘, 앞으로 건강해져서 빵을 더 잘 만들어서~

포근포근 잘 부풀은 폭삭한 빵을 얻어 먹구 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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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저 왔다가요

 

Dear 가브리엘 오빠

저 왔다가요

후원회 결성되어서 너무 좋아요

건강해지세요. 하늘이 푸르른 봄입니다

안녕 자주 봐요-

사랑해요. 그리고 존경해요-

기운내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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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쉽지 않은 일이기에

 

윤가브리엘님!

쉽지 않은 일이기에

가브리엘님의 운동이 더욱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늘 가브리엘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백혈병환우회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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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이예요

같이 활동하거나 이야기를 한 적은 많진 않지만

사실 나눴던 대화라든가, 같이 있던 때를 잘 기억하고 있어요.

원래 기억력이 안좋은 편이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기억은 잊지 않거든요

강하시고 다정하신 모습, 활동하시는 모습을 참 존경해요

쑥스럽지만 이렇게 편지를 쓸 일이 거의 없으니까 평소 하고 싶던 말씀을 드릴래요

오늘 후원의 밤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건,

평소에 열심히 활동하시고 또 사람들에게(저를 포함해서)

따뜻함을 나눠주셨던 것에 대한 당연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다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저에게도 항상 참 친근하게 대해주셨던 점,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요

지난 송년의 밤에 뵜던 것보다 좋아지셔서 다행이예요

에이즈와, 동성애자 운동에 있어서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도

이미 없어서는 안 될 분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2007.3.16 0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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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건강하게 끝까지 함께 싸워요

 

윤가브리엘님!

사랑방에서 활동하는 000라고 해요

지난번 병원에서 봤을 때보다 건강해보여서 좋네요

인권활동가라면서도 저도 에이즈(HIV)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가브리엘같은 활동가들이 대중들 뿐아니라

활동가들에게도 큰 깨우침을 주고 감수성을 나누어주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몸이 건강해지는 방향으로 우리 모두

함께 해야 할 거 같아요.

가브리엘도 지금처럼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른 HIV감염인의 건강을 위해

모든 가난하고, 병들고, 차별받는 사람들의 건강과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같이 싸워요~

참 저도 한영애를 참 좋아해요

제 컬러링이 <푸른 칵테일의 향기>이기도 해요

건강하게 끝까지 함께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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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이름이 맞을까

 

가브리엘(?)

이름이 맞을까 살짝쿵 불안하지만

으쌰 으쌰! 메시지를 보냅니다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아름답고 용기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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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분홍색 종이에 얼룩

 

가브리엘에게 

 

분홍색 종이에 얼룩처럼 보이지만 → 얼룩진 눈물자국

우리는 이 부분을 통해 더 투명한 다른 세상을 봅니다

세상에서는, 

틀리다는 단어가 다르다는 말과 같이 쓰입니다.

오랜만에

희망이라는 단어와 인간보다 사람을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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