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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22
    희망쪽지-We stand in solidarity
    A's people
  2. 2007/03/22
    희망쪽지-건강하셨으면
    A's people
  3. 2007/03/22
    희망쪽지-첫 만남이었습니다
    A's people
  4. 2007/03/22
    희망쪽지-나보다 천배, 백배는 씩씩한
    A's people
  5. 2007/03/22
    희망쪽지-으음..가까이 있을때
    A's people
  6. 2007/03/22
    희망쪽지-형을 잘 모르지만
    A's people
  7. 2007/03/22
    희망쪽지-오늘 처음으로
    A's people
  8. 2007/03/22
    희망쪽지-가브리엘에게
    A's people
  9. 2007/03/22
    희망쪽지-힘내라!
    A's people
  10. 2007/03/22
    희망쪽지-사실,
    A's people

희망쪽지-We stand in solidarity

 

AIDS organizations in the United States stand in solidarity with Hanki and all of our comrades in South Korea to struggle for the human right of access to health and medicine. We stand with Hanki and our colleagues from Nanuri+ and other organizations in resistance against polices that stigmatize people with AIDS like the Korean Prevention Law. We stand united with Korean activists to oppose trade negotiations like the Korea-US “free trade agreement” (sic) that prioritize the profits of Big Pharma drug companies over the lives of people with AIDS worldwide.

 

Paul Davis

Health GAP (Global Access Project)

ACT UP Philladel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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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건강하셨으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계속 얼굴 볼 수 있게, 힘 얻을 수 있게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많이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몇 번 뵌 것 밖에 없지만

길지않은 만남이었지만

그래도 쫌 많이 좋아하게 된 거 같습니다

참 사랑스럽고 멋진 분이신거 같애요

에너지 넘치고 아름다운..

정말로 우리를 위해서라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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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첫 만남이었습니다

 

윤가브리엘님에게

첫 만남이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고, 또 배우고 갑니다

건강이 회복되길 바란다는 것을 쓸 수 있지만

글만으로(인사치레로) 끝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

인권운동하면서 만나고, 약속하는 일이 많습니다

또 오늘을 약속하고

또 내일도 이후에도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한영애씨 저도 좋아해요

좋은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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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나보다 천배, 백배는 씩씩한

 

나보다 천배, 백배는 씩씩한 가브리엘에게

내가 누구게요?

헤헤..사랑방의 00이에요. 제 별칭이 ‘씩씩마녀’거든요

다혈질이라 좀 많이 ‘씩씩’거리기도 하고 꿋꿋하게 잘 산다고 ‘씩씩’이기도 하거든요

근데 가브리엘 보니까 나의 용기는 정말 보잘것 없더라구요

완전 감동에, 힘 백배. 용기 백배 도리어 얻어갑니다

아마 여기에 온 많은 분들도 그러실 것 같아요

이제 좀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더 많은 얘기하고 싶은데..

어여 더 튼튼해져서 한영애씨 노래도 같이 부르고

사랑방에도 오셔서 식사도 같이해요

(사랑방 돌아가면서 밥하는 거 아시죠. 헤헤 제가 한요리 해요)

제가 가브리엘이 먹고 싶은거로다가 한상 차릴께요. 후후후

가브리엘의 소망처럼 더 많은 이들과 사는 이야기, 힘든 얘기, 즐거운 고민

속닥속닥, 와글와글 함께 나누길 바라며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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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으음..가까이 있을때

 

가브리엘

으음..가까이 있을 때 병문안 한번 못갔었는데

사랑방 사무실 이사가고 나니 더 기회가 멀어진 것 같아요

어쨌거나 미류 통해서 소식은 계속 전해듣고 있었어요

오늘 가브리엘 영상 보니

어릴적 이야기나 활동이야기나 가슴에 무겁게 내려앉네요

가브리엘의 존재 그 자체가 울리는 영감이, 여운이

참 진하게 길게 남고 있다고 믿어요

멋지게, 아름답게 계속 활동하시고 서로 아자자~

힘내서 함께 걸어갈 거죠?

가브리엘의 소망이 우리의 소망으로 현실로 발전할 수 있는 그날까지

힘내요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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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형을 잘 모르지만

 

가브리엘형

 

형을 잘 모르지만 형을 보고, 이야기를 들으니까

자극이 많이 되네요

아무쪼록 오래 건강히 지내시면서

저같은 사람들에게 좋은 자극들 많이 주세요

정말 오래 건강히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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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오늘 처음으로

 

To.가브리엘

오늘 처음으로 얼굴을 뵙게 되었네요

활동하셨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니..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그 용기,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이 땅 모든

에이즈환자들에게 치료제를!“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하고 싶었던 많은 일들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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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가브리엘에게

 

-가브리엘에게 00가-

 

가브리엘을 모르는 상태에서 편지를 쓰려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2년전에 길가다가 작은 강아지를 샀어요(샀다는 표현-참)

아주 작고 귀여웠는데 너무 짓궂어서 결국 다시 반품(!)되어 몸값이 내려가서...

아무튼 이 작고 귀엽고 불쌍한 강아지가 집에 오자마자 아프더니

결국 덜컥 강아지에게 치명적이고 아직까지 치료법도 없다는 병에 걸렸어요

몸무게도 2kg도 안되고, 태어난 지 2달

온몸에는 기생충이 있고 면역력도 제로인 이 강아지

의사는 살 확률은 적은데 치료비는 얘 몸값보다 더 든다고

환불을 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생명을 어떻게 포기하나요

일주일간 입원시키고 울고, 지옥과 천당을 오간 후에

기적처럼, 정말 기적처럼 나아서

지금은 날아다니고 있답니다

너무 건강하고 힘차고, 말썽부리면서...

그때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왔지만

그 아이를 살린 기쁨에 그런건 지금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아무튼 그때 치사율 90%에 약도 없고, 모두 악조건뿐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위해 기도했던 저랑, 그리고 같이 버텨준 강아지가 장하다고 생각해요

고작 항생제만 맞으며 밥도 못 먹고 버텨준 강아지..

모든 건 절망을 가리켜도 저는 희망을 상상했어요

가브리엘도 그럴 수 있기를..

오늘 이 자리에 온 이 많은 사람들을 볼 때

꼭 그럴 수 있을거예요!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절망이 더 뚜렷해보여도

희망을 상상하기를!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 다른 이들에게 희망담으로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은 HIV/AIDS감염인뿐만 아닌, 다른 활동가들에게도 희망이에요!

Thank 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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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힘내라!

 

윤가브리엘!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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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사실,

 

사실,

같은 길에서 힘내고 있을까

힘내세요~ 씩씩한 모습 좋아요 등등

점점 더 참 하기 힘든 말이 되는 듯

그 무게가 전해지며 공감이 연대가 내 상상 이상이라는 거죠

그 안에서 걸음을 떼고 목소리 내는 그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걸음걸음 이어지고 만나고

길이 생기고 쫑알쫑알 노래도 들리고

웃음도 생기겠죠?!

이미 모두 모여 여기서도 하하

모쪼록 따뜻한 이들과 찬란한 순간순간 만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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