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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쪽지-나보다 천배, 백배는 씩씩한

 

나보다 천배, 백배는 씩씩한 가브리엘에게

내가 누구게요?

헤헤..사랑방의 00이에요. 제 별칭이 ‘씩씩마녀’거든요

다혈질이라 좀 많이 ‘씩씩’거리기도 하고 꿋꿋하게 잘 산다고 ‘씩씩’이기도 하거든요

근데 가브리엘 보니까 나의 용기는 정말 보잘것 없더라구요

완전 감동에, 힘 백배. 용기 백배 도리어 얻어갑니다

아마 여기에 온 많은 분들도 그러실 것 같아요

이제 좀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더 많은 얘기하고 싶은데..

어여 더 튼튼해져서 한영애씨 노래도 같이 부르고

사랑방에도 오셔서 식사도 같이해요

(사랑방 돌아가면서 밥하는 거 아시죠. 헤헤 제가 한요리 해요)

제가 가브리엘이 먹고 싶은거로다가 한상 차릴께요. 후후후

가브리엘의 소망처럼 더 많은 이들과 사는 이야기, 힘든 얘기, 즐거운 고민

속닥속닥, 와글와글 함께 나누길 바라며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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