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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면서도, '연대와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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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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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그닥 원선지 번역판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숙제할때 정도냐.? 그럼 걍 원서 보는 친구한테 복사할때 니꺼도 해달라 그래.ㅋㅋ 그닥 어차피 너 원서 사봤자 그래프 복사할때 빼곤 안 쓸꺼 같은데.ㅋㅋ 나 작년에 일반생물학 원서도 있고 번역판도 있었는데, 그닥 우린 수업도 번역판으로 했지만, 혹시나 해서 갖고 있었던 원서 펴보지도 않았어.ㅋ 그닥 공부에 뜻이 없기는 그때 나나 지금 너나 마찬가질텐데, 원서까지 펴가며 공부할 일 없을껄.-_-;;;ㅋㅋ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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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쯔.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가 표준어란다.! 수능본지 2년이나 지났다지만, 그래도 문과생이 표준어 하나 제대로 못 써서야 되겠니.! 훗. 사실 난 밥상 펴놓고 밥 먹어본 적도 없어서 찌개가 있고 없고를 가릴 처지도 아니다.ㅋㅋ 훗. 아침에 그렇게 황당하게 깨고 나서 다시 잠들어서 그땐 잘 잤단다. 흥. 심술탱이, 착하게 좀 살아보시지.ㅋㅋ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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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먹고 라면도 먹고 뭐 쨌든 그럭저럭 밥은 세끼 다 안 빼놓고 잘 챙겨먹지. 나는 오늘 종일 실내에 있어서 비가 왔는지 별로 인식하지 못했어. 그리고 나는 순두부찌개보다 된장찌개를 좋아해.ㅋㅋ 하지만 난 설거지가 하기 싫기 때문에 찌개를 끓이는 그런 엄한 짓은 하지도 못하지만, 할 수 있어도 안할테다.-_-ㅋㅋ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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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과연 혼자 지내고 있는가.-_-ㅋㅋ 혼자였던 적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ㅋㅋ(아예 없었던 것 같기도.ㅋㅋ) 메롱.ㅋㅋ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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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의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곡을 듣고 있다. 가사가 없어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문득 문득 들리는 가사들이 마음에 와닿는다. 이 노랠 들으며 내내 인터넷 세상을 헤매였다. 옛 메일을 찾아 읽어보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키워드를 검색해보고. 다니는 학교. 소속된 동아리. 예전에 활동했던 클럽. 친하던 친구. 그 어느 곳에서도 작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가라앉는다. 그렇게 많은 마음을 나눴는데 지금 남아있는건 겨우 추억뿐인가. 이제 겨우 21살. 잊지 못할 추억을 마음에 묻어두기엔 아직도 너무 어린데. 나는 추억보단 현실이고 싶은데. 에. 잡히지 않는 허상에 마냥 애달파하다. 2005년 8월 30일. 새벽 2시 36분 나.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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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 보냈나 모르겠군. 그닥. 답장 쓰라고 쓴 건 아닌데 그닥 예쁘게 사진이나 한장 찍어서 보내라.ㅋ 증명 사진 정도 크기로.ㅋ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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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비밀댓글 남겼어요.>_<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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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인터뷰』네 번째와 다섯 번째를 받기 원하신다면1.제 블로그 왼쪽 위에 있는 술 그림 밑에 보면 '비밀댓글 다는 방법'을 참조하시거나
2.http://kulifelibrary.net 여기 자유게시판에 비밀글로 남겨 주셔도 좋고
3.직접 만나서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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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 앗 지금 봤네요.;; 내일이나 모레쯤 쓸께요.-0-desiderum/ 바보. 그닥 전화하면서 내 기분도 못 알아채고. 흥.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는 것만 마냥 좋지.ㅋㅋ
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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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_님. 꼭 들어주셨으면 하는 부탁이 있어요 :)제가 진보블로그 다시그리기라는 제목으로 릴레이 트랙백 설문조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첫번째 타자 10분중에 Daybreak_님도 계시거든요 ^^ 자세한 내용 읽어 보시고. 부디 참여해주신다음 다음 타자 지목해주세요 :) 지금 제 이름 옆의 블로그 링크로 가보시면 질문지가 있답니다 ^^
예전에 유행했던 음악트랙백놀이랑 비슷한 방식이에요, 질문은 10개니까 시간나실때 꼭 참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