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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 등록일
    2007/08/19 00:44
  • 수정일
    2007/08/19 00:44
이제 계획이라도 좀 적어놓으면서 살아가보자. 이거 인생이 너무 무계획적인 것 같아서 말이지.


윈도우 재설치하기. (이미 맛이 가서, 인터넷조차 안되는구나... 지금은 피시방) 집 청소를 '다시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 최고 수준'으로 해놓기. 부모님이 탈 버스노선 조사하기. 김밥만들기. 김치만들기. 면접. 지인과 술마시기. (3번쯤 예상... 근데 시간관계상 불가능하잖아.) 학교가서 졸업식 때 입을 옷 빌리기. 공과금 납부하고, 통장정리하여, 잔고보고 흐뭇해하기. 우체국가서 책 부치기. (지난 이벤트 상품을 아직도 안 보내고 있음... -_-) 방학시작하면서 과외 그만뒀던 애한테 한번 연락해보기. 영화한편 보기. 지금 가방에 있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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