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에 1주일에 한번씩 번개를 열고,
또 그에 따른 트랙백 벌칙의 글을 채우느라
다른 글들을 쓸 여력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어느 순간 내 블로그의 최근 글들을 보니,
놀고, 먹고, 보는 것에 대한 포스팅들 일색이더구나.
그래서 이젠 좀 진지한 스캔으로 되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웃고 있는 스캔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워야겠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렸다.
표정이 굳어버린 상태로 글을 쓰면, 뭔가 진지하지 않을까?
웃지 말자.
근데...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되는 몇몇 사람들이 있구나.
아니 웃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번개를 또 연다.
13일(토) 저녁 8시부터. 고고.
결국은 이것도 놀자는 포스팅이 되었다.
댓글 목록
또또
관리 메뉴
본문
스캔, 날 너무 사랑하지 마셈 ㅋㅋ부가 정보
ScanPlease
관리 메뉴
본문
또또 // 흑흑. 보고싶어요 또또~~부가 정보
chesterya
관리 메뉴
본문
절 그렇게 보고싶어 하시다니. 안타까워요..부가 정보
ScanPlease
관리 메뉴
본문
chesterya // 본적도 없는 체스터야를 보고싶어하는 이 마음~~부가 정보
chesterya
관리 메뉴
본문
ㅋㅋㅋ그러게요 소녀의 진상을 보셔야 미소가 가시려나.. 이러니 또 안갈수가 없네요 but 심야에는 불가능한 작은 소녀를 걱정하는 부모님 마음때문에 또 늦게 들어갈수가 없는 옴팡지게 난감한 상황.. 쉣 !부가 정보
ScanPlease
관리 메뉴
본문
chesterya // 으아~ 과연 제가 과외를 무사히 당길 수 있을런지.ㅋ 당겨도 다섯시부터 가능한데요.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