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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시각을 5시로 공지했으나, 아직까지 어떠한 연락도 없군요.ㅋ 뭐 예상했던 일이고, 9시 전에는 누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드디어 스캔의 얼굴을 블로그에 살짝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번 한번만 원칙을 깨고,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과외중에 학생에게
의 값을 계산하는 문제를 내줬더니,
학생이 문제는 안 풀고, 제 얼굴을 그린다면서 그리더군요.ㅋㅋ
그래서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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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생, 스캔이 스펀지로 보였던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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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화가 나는건지.. ..음...음...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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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야 왜 화가나는거? 그대와 닮은거 같아서? 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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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느 // 제가 피곤해 보였대요.ㅋㅋchesterya // 너무 예쁘게 생겼다고 화내시면 곤란해요.ㅋㅋ
또또 // 집에 가자마자 바로 블로그에 접속했나보군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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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시그마를 더 간단히 만들 수 없을 거 같은데? 어떤 계산을?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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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이오? 수학문제 풀어본지 10년이나 지났구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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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 중간에 n×(1/n)의 꼴로 변형하는 단계가 있지.말걸기 // 그러므로 정답은 1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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