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보다 미술관 앞길이 더 좋은 곳.
감상
나는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나는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나는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나는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
2003년 10월 해이 2집 [Piece Of My Wish]중에서...
댓글 목록
난다
관리 메뉴
본문
아... 노래 좋아요-부가 정보
ScanPlease
관리 메뉴
본문
난다 // 노래 좋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