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1/28
    닐스 보어 아카이브
    Recycled Stardust
  2. 2005/02/07
    희망을 노래하는 나무, 지율
    Recycled Stardust
  3. 2005/02/05
    연,휴, 그리고 가족,
    Recycled Stardust
  4. 2005/02/02
    미국시민권, 세계시민권(2)
    Recycled Stardust
  5. 2004/12/28
    전자투표의 진실
    Recycled Stardust
  6.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빅맥의 공격
    Recycled Stardust
  7.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담배먹고 죽은
    Recycled Stardust
  8.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말보르 세상
    Recycled Stardust
  9. 2004/12/18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자동차
    Recycled Stardust

닐스 보어 아카이브

벼루집님의 [닐스 보어 아카이브] 에 관련된 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희망을 노래하는 나무, 지율


따스한 가을볕 속에 세상은 가는 현의 음처럼 아름답다.
나는 세상을 관찰자로 살기 원하고 최악의 경우에도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동 받고 싶다.
늘 변화가 없어 보이는 이 거리도 가만히 주의하여 보면
많은 변화가 있다. 내가 어떤 이유로 이 거리에 서 있듯
저들도 또 다른 이유로 이 거리를 지키며
그들의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눈길 주지 않아도 꿋꿋하게 서 있는 나무들같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연,휴, 그리고 가족,


 

전 사회의 가족화라는 이데올로기가 유독 한국에서 강하긴 하지만,

끈질기게 그것을 무기로 삼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주어진 것들에 허덕이면서,

자신에게 그토록 불친절해도 되는 것인지,

 

결혼이라는 계약관계에 스스로를 묶고는,

연례행사인지 자랑인지 구분이 안 가는,

푸념들을 늘어 놓는 오래된 친구들,

 

어쩐지 부피만 커다래진 관계같아,

지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미국시민권, 세계시민권

스무 살이 되도록, politics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다는,

친구,

서른이 훌쩍 넘어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한 통,

미국인으로 사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러워,

시민권을 버리겠다고 한다,

 

터무니없이 호랑이들만 죽인 국경선에,

나 또한 무슨 큰 의미를 두겠냐만,

그러면,

'권' 말고, '의식'은 어찌되냐 물어보고 싶었다,

 

그곳에서 지켜야할 것들은 없냐고,

떠나도 되는 거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허나, 누구나, 다, '그' 자리에 모여 설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곳에서 매일 가슴 찢기며 살아낼 굵은 신경줄,

누구나 다 가진 것은 아니질 않는가,

 

한동안 이리저리 떠다니고 실려다닐 친구,

그건 또 얼마나 스산한 일일 것인가,

그건 또 어떤 저항일 것인가,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전자투표의 진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빅맥의 공격


 

BIG MAC ATTACK!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담배먹고 죽은


 

금연운동가들이 아동들에게 담배를 팔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Joe Camel' 담배를 풍자한 연작 패러디중 하나.


’Joe Camel‘은 ’Joe Chemo'(Chemo는 화학제품Chemicals를 가리키는 조어)로 바꿔 흡연으로 인해 병들어 죽어가는 낙타의 모습과 이미 죽어 관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여주며 ‘Joe Camel' 담배를 비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말보르 세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면을 벗겨라 협찬작 해외편, 자동차


 

자동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