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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주소 : http://blog.jinbo.net/batblue/trackback/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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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배트가 부러워
Tracked from 2004/10/25 03:40 삭제* 이 글은 썩은 돼지님의 [이 신발도 말을 하고 싶었을까?]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그냥 평범해 보이는 신발. 배트가 이 신발을 찾아내었군요. 이 신발은 무슨 말을 했던 걸까? 배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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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아마 그럴테지.
Tracked from 2004/10/26 19:34 삭제* 이 글은 썩은 돼지님의 [이 신발도 말을 하고 싶었을까?]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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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이주노동자에게 집회란..
Tracked from 2004/10/26 23:00 삭제* 이 글은 썩은 돼지님의 [이 신발도 말을 하고 싶었을까?]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지난 2월 17일 굽다가 연행된 날이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어이 없이 샤말을 길에서 납치한 것을 항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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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 썩은 돼지를 사진계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소. 거둬주시오.
정말 멋지네요.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사진도 좋지만. 뭔가 말을 하는 듯한 사진이 더 좋아요.
나도 배트님께 사진을 배워봐야겠단 생각이. :)
최고예요!
http://blog.jinbo.net/batblue/?cid=5&pid=10
사실 이주 농성장에서 말하는 신발은 하나 더 있었지요.위 주소에 있는 봄날의 이주 농성장.
네오님 제가 어찌 스승같은 걸. 항상하는 얘기지만 사진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물을 유심히 보면 그 안에 주제를 담을 수 있답니ㅏㄷ. 사진의 스승은 카메라겠지요. 카메라에 애정을 가지고 매일찍으신다면 금방 늘꺼에요/레니님도...
저 바로 위에 사람 ㅠㅁㅅ 맞아요? 왠지. 안어울리는 ..대사를 길게..
오타도 거의 없고말이야..의심스럽다.
이건 오타 아니오? "~ 니 ㅏㄷ" 어떻게 자음과 모음의 순서를 항상 저렇게 바꾸어서 두드릴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하오..때론 저 진지모드에 뭇여인들이 반했다는 전설이...
위의 주소에 있는 사진은 이전에 본듯 해요. 신발하면...이주동지들과 신발은...참 저에겐 아픔입니다. 굽다 동지가 끌려 갔을 때 사람들이 굽다 신발만 가져다 농성장에 놨었거든요. 참..주인은 없고 신발만...굽다동지가 투명인간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 한참 동안 신발을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형, 훌륭...아래 셔터찬스의 순간은 지나가서 못 찍을 수 있는 거지만,
신발 사진의 순간은 그 순간을 알아채지 못하는 영혼이 많아서 못찍는 것 같아요.
어라! 배트의 블러그는 인기가 만발이네요. 아~부러버라 갑자기 질투섞인 경쟁심이 저~~어 밑에서 부터 불쑥 올라와서 눈 앞에서 화르르 하네요. 서른을 넘고도 일희일비하는 나에게 좀 조용히살자 다짐하며 있는데...
암튼 배트의 놀라운 아주 노올라운 블러그에 감탄입니다.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제가 누구게요? 에구 당신은 진보넷 관계자 맞추면 상품있음다 하긴 내가 넘 불리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