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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역시 오늘은 한글학교를 갔다가 점심은 굴국밥집에 가서 굴순두부찌개를 먹고

 

사직동으로 갔다. 설해샘과 종민샘과 영길샘이 계셨다.

 

영길샘은 선반작업을 하고 비가 왔었어서 파전과 막걸리와 점심을 먹고

 

종민샘은 대학원 수업을 가셨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 먹었다.

 

그러다가 한글학교 아버님인 백희성 아버님이 지나가시다가 잠깐 둘러보고 가셨다.

 

그리고 영은이와 형석이가 오늘 시험이 끝나는 날이라서 찾아왔다.

 

같이 먹고 책 읽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영길샘은 역시 출근을 위해 다여섯시쯤 가시고

 

영은이는 영화를 보러 갔다.

 

그리고 영재샘에게 전화가 왔다. 민지누나와 함께 오늘 온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좀 피곤하여서 누워있다가 민지누나가 와서 인사를 잠깐 하고 다시 누워 있었다.

 

민지누나가 화분을 사왔는데 꽃말이 평가 인가?? 그랬던거 같다. 너무 이뻣다ㅎㅎ

 

그리곤 영재샘이 한 삼십분쯤 뒤에 오셨다. 그래서 나가보니 민지누나는 집에 잠깐 들렸다가 온다고 가고

 

영재샘이 만두를 사오셔서 맛있게!! 다같이 먹었다ㅎㅎ 형석이는 만두를 먹고는 먼저 간다고 갔다.

 

얘기를 나누고 있으니 민지누나가 왔는데 지수누나와 함께 왔다ㅎㅎ 그래서 차를 좀 마시다가

 

지수누나가 한번도 우리맥주를 먹어보지 않았다고 하여서 맥주 한병을 꺼내서 맛을보고 있는데

 

승민어머니와 친구분들이 지나가시다가 들리셨다. 맥주 한두병을 드시고는 몇분을 가시고

 

승민어머니와 미래음향사장님만 남으셨다. 그리고 민지누나와 지수누나, 영재샘은 먼저 가시고

 

두분과 종민샘은 얘기를 나누시고 나는 그 옆에 앉아 있었고 설해샘과 혜린샘은 2층에 계셨다.

 

승민어머니와 미래음향사장님도 한병정도 더 드시고는 가셨다.

 

나는 지금 사직동 카페에 있다. 이제 우리도 정리를 하고 집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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