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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04/22

"여기 사람이 있다" - 개발 잔혹사, 철거민의 삶 구술집


 "여기 사람이 있다"

개발 잔혹사, 철거민의 삶 구술집

 
  ... 이번 용산 참사에서 죽음을 맞았던 윤용현·이성수·양회성 씨의 가족을 비롯해, 고양시 풍동·광명시 광명6동·서울시 흑석동·성남시 단대동·서울시 순화동 등에 거주하고 있다가 재개발로 인해 삶의 근거를 완전히 상실했던 철거민들이 자신의 기막힌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폭력적인 재개발에 대항하는 삶을 선택하고, 하다 하다 결국 망루에까지 오르게 되는 과정을 담은 투쟁의 기록이며, 고단한 저항을 하던 이들이 무참히 짓밟히는 과정을 담은 증언이기도 하다......[책소개에서] 

  

 이 책에는 이 번 용산 참사의 희생자 가족과 여러 지역의 주거, 상가 세입자, 철거민 단체 활동가 등 열다섯 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타일을 한 장 한 장 직접 붙여가며 자신의 꿈을 일궈온 작은 민물장어 집을 지키고 싶었던 소박한 소망들에 관한 보고서이다...( 발간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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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을 내며|연정|6 

 

* ‘용산’에서 확인하는 지독하게 불편한 진실|박래군|10
 
  * 주택공사라는 ‘골리앗’과 싸워 이기다 / 성낙경|고양시 풍동|조혜원|19
 
  * 땅도 쳐다보고 하늘도 바라보며 내 집에서 살고 싶다  / 유순분|광명시 광명6동|안미선|35
 
  * 저는 꽃이에요 / 조명희|서울시 천왕동|김일숙|55
 
  * 나는 정의감에 불타가지고 처음에 시작했어요 / 정찬래|서울시 흑석동|자그니|73
 
  * 집 평수 넓히려는 사람들 마음속에 폭력이 있어요 / 인태순(전국철거민연합 연대사업위원)|김순천|87
 
  * 도망가는 것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망루로 올라왔어요 / 철거민 7명|용인시 어정|김형석|101
 
  * 중요한 건 침묵하지 않는 거예요 / 이영희|서울시 용산동5가|라흐쉬나|121
 
  * 없는 사람은 아예 없고 있는 사람은 아주 많고 / 박명순|성남시 단대동|박해성|135

   * 재개발은 누구한테나 다 올 수 있는 일이에요 / 김창수|성남시 단대동|연정|153

 * 혼자 가는 길 아니라네 / 남경남(전국철거민연합 의장)|김미정|173
 
  * 여기가 내 집이네, 내 집 / 최순경|서울시 용산4구역|이호연|191
 
  * 그 노래가 이렇게 내 가슴을 울릴지 몰랐어요 / 박선영|서울시 용산4구역|이선옥|207
 
  * 내 꿈과 희망이 그렇게 터무니없는 것인가요? / 지석준|서울시 순화동|강곤|223
 
  * 뭐 하나 밝혀진 게 없어요 / 정영신(故 이상림 씨 막내며느리)|도루피|243
 
  * 내가 아버지였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겁니다
  윤현구(故 윤용현 씨 장남),
  이상현(故 이성수 씨 차남),
  양종민(故 양회성 씨 차남)|장일호|265
 
  * 조세희 작가에게 듣다|이 선을 넘으면 위험하다|박수정|285


* 뉴타운·재개발 사업 바로알기|이주원|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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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안내]


# 서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으며,
  현장(용산 살인진압 규탄 집회에서~)구매시 10,000원(시중 판매가: 13,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 10권 이상 주문하실 경우, 권당 12,000원 씩 무료배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 용산범대위 (02-795-1444 / mbout@jinb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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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제활동인구 폭발적 증가…10년來 최대

* 뉴시스 / 비경제활동인구 폭발적 증가…10년來 최대  2009.04.20
* 부산일보 / [사설] 30, 40대 가장마저 직장에서 내쫓긴다면 네이버 2009.04.20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폭이 3개월 연속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경제위기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도 아니고 실업자도 아닌 사람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일할 의사가 없거나 일할 능력이 없어 노동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을 뜻한다.
 
  20일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비경제활동인구가 1587만5000명으로 2월보다 52만500명(3.4%) 늘었다. 이는 노동부가 비경제활동인구 조사기준을 1주에서 4주로 바꾼 1999년6월 이후 최대 증가한 수치다.
 
  비경제활동인구 증가폭은 1월 50만6000명, 2월 50만9000명 등 3개월 연속 50만명을 웃돌면서 사실상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의 증가폭을 초과했다. 생산가능인구 증가폭은 지난 해부터 꾸준히 40만명 선을 기록하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는 주로 여성과 30~40대에서 두드러졌다. 여성은 1054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2만4000명(3.2%)이 늘었고, 30대는 증가폭이 10만명을 넘어셨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구직단념자와 쉬었다는 사람이 늘면서 실질적인 실업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3월에 쉬었다고 답한 인구는 21만3000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6.2% 증가했으며, 주로 남성(16만8000명), 고졸 이하(16만명)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구직단념자는 17만1000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만1000명(70.5%)이 증가한 반면 취업준비자는 59만7000명으로 5만9000명이 줄었다.
 
  한편 2월 직장의 휴업이나 폐업, 명예·조기퇴직, 정리해고, 사업장 경영악화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한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30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42.3%(12만7000명)는 일용직이었으며, 24.9%(7만5000명)는 임시직, 상용직은 12.8%(3만9000명) 이었다.
 
  또 2월에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한 인구 가운데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 경영 악화'가 13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장의 휴·폐업'은 3만8000명, 명예·조기퇴직, 정리해고는 3만7000명으로 나타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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