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장터 이후에 가게 앞 데크에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재활용품 자율가격코너 입니다.

 

중고물건들을 좀더 잘 유통하고 싶었던 빈가게의 고민을 풀어보려고 요래 작게 시작해봅니다.

동네 속 가게여서 인지 물건을 살펴보는 어른들도 꽤 많습니다.

 

자율가격이라는 것에 가끔 갸우뚱하시는 어른들도 계시고 얼마를 내야할까 너무 골똘히 고민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재밌어하네요.

 

괜찮은 물건 좋은 친구 만나 가길 기대하면서 빈가게 자율가격코너는 계속됩니다.

 


[빈가게 앞 데크의 자율가격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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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판매 및 교환]

뒷쪽 책꽂이의 책들은 중고가로 판매하거나 헌책 2권 가져오시면 1권으로 바꾸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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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4:35 2011/10/2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