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뭔가 그럴싸한데요. 대단할건 없고^^
강정마을 후원주점 주방에서 안주를 내는 일을 빈가게 마스터들과 빈집식구들이 하기로 했어요.
빈가게는 토요일 하루 쉬기로 했구요.
후원주점 안주 준비를 위한 장을 보는 것 부터 안주 준비와 잡다한 일까지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엄청 큰 공간에서 하는거라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힘들지 않게 즐겁게 하고 오겠습니다.
혹시라도 토요일에 빈가게에 놀러오려 하셨던 분들~~~
제주 강정마을 후원주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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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평화연대 당일에 집회하고 뒷풀이하러 갈 거에요. 음식이 기대돼요 가서 뵈어요~~
^^;; 수녀님들도 계시다하고...이미 메뉴들도 정해져있으니
빈가게 안주보다 훨씬 다양하고 맛나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