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로써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청년은 현재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사람들 청년들에게는 현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가 중요하다. 현재는 미래가 현재가 될 때를 대비한 가장 효과적인 삶이 되어야 한다. 독초를 먹고 죽은 사람들 하나하나가 모여 인류의 지식이 축적되었다. 자신의 에너지를 유용한 것을 창조하는 것에 쓸 것이냐, 소비적인 것에 쓸 것이냐 유용성을 개발하는 창조성 => 인류역사발전의 동력, 자연계가 진화해 온 과정 보다 더 유용한 것을 발견해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 (예) 빗자루질 요령, 밥할 때 요령 등 유용성을 개발하는 것은 모두 창조적 에너지 사물의원리를 유심히 관찰할 것 유용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물의 이치, 원리에 맞아야 함. 이치를 깨달으면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마음의 작용 방향이 어떠한가. 그 이치를 깨닫는 것을 통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유용성, 그에 따른 창조성=>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 젊은이들이 이런 시도를 하는 것 시대적 변화, 대중의 요구의 변화 등 모든 것이 변하는데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의 것을 답습하는 것은 결국 도태되는 것이다. 수행이란 어떤 것에도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살아있는 현실을 직시하라.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이 강가에서 목욕을 하면 복을 받는 다는 것을 답습하였는데 그것을 깨고 나온 것이 부다의 가르침이었다. 어미새는 어느 순간 먹이를 가져다 주지 않고 아기새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아기새에게 도전의식을 길러주기 위해서. 내가 10년동안 배운 것을 후배가 1년만에 배우도록 알려줄 것. 후배는 선배를 딛고 나아갈 것. 선배의 실패와 성공은 모두 후배에게 소중하다.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 불퇴전의 신심. 물러남이 없는 자세. 왜 안되는지를 연구해서 다시 하고, 또 다시 연구해서 하고... 가진게 하나 없어도 붓다는 아무에게도 도움을 부탁하지 않았다. 붓다의 길, 자기일은 자기가 하고(소승), 남의 일을 도와준다(대승) 여기에 원이 있다. 젊은 불자라면 부처님의 일을 대신한다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 젊은 에너지를 어디에 쓸 것인가? 호의호식? 인류에게 이바지? 공익성 :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 유용성과 공익성 => 인류 발전의 동력 연기법 : 손가락 다섯개처럼 연관되어 있으니 각각은 투쟁과 승리의 대상이 아니라 조화와 균형의 대상으로 보이게 함. 괴로움의 원리를 깨치면 열반의 길로 가게 된다. 마치 뉴턴의 중력의 법칙(원리)를 안 이후 인공위성 등을 유용하게 사용한 것과 같음 봉사와 보시가 나에게 이롭다. 남을 돕는 것이 내 심리현상에서 어떤 이로움을 가져다 주는가? 보람.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아는 것이 바로 보살행까지도 이어지는 것이다. 왜 봉사활동을 하는가? 나를 위해서 한다. 그게 더 보람있는것이다. 그들에게도 좋고 나에게도 좋다. 첫째, 유용성. 유용성을 알기 위해서는 법칙을 알아야 한다. 법칙을 알기 위해서는 창조성이 있어야 한다. 둘째, 공익성. 나와 다른 것이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모두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를 위하는 것이 남을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 => 시간이 지나고 보면 결국 이런 삶이 자기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삶이 됨. 셋째, 정직함. 정직하면 신뢰가 있다. 신뢰는 다른 이를 움직이는 동력이 된다. 자기 혼자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신뢰는 그 사람이 같은 힘이고 그 힘을 통해 일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에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 시대는 우리가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여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정보를 생산하는자, 창조적인자, 분해하는자, 원천적인 지구 생명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자, 땅속의 지렁이, 세균과 같은 역할. 우리가 만들어 무주상보시하여 세상에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세상도 좋아지고, 나도 보람있다. 평소에 내 능력이 100이면, 50만 보여줘라. 그 사람이 좋다 나쁘다는 항상 내 기대와 관계있다. 때문에 과대광고하지 말고, 자신의 여분을 항상 감춰둬라. 일부러 숨기라는 뜻이 아니다. 생색내거나 댓가를 바라는 마음을 갖지 마라. 30년 뒤를 내다보고, 그걸 대비해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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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 10:59 2009/05/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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