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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1076315&PAGE_CD=
용산 철거민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시국 종교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다.
지난 2월 2일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추모 시국미사에 이어, 2월 5일부로 불교와 기독교계까지 전격 가세한 것이다.
기독교계는 '용산철거민참사기독교대책회의'를 구성하고 2월 5일 오후 5시 서울시 연지동 기독교회관서 추모 기도회를 갖은데 이어,
이날 2월 24일 오후 6시경 서울시 종로구 동화면세점(광화문 빌딩)앞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용산참사 추모와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국기도회를 연 범기독교계는 앞서, 오후 1시경 민생민주국민회의와 함께 명동 향린교회 3층 예배당에서 '용산참사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각계 시국회의 및 시국기자회견'도 참석하고, 200여명이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까지 인도를 따라 행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500여명이 모인 이날 저녁 동화면세점 앞 시국기도회에서,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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