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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명, 평화의 길을 찾는 오체투지 순례단'은, 하루 약 4km씩 전진해
1차로 지난해 9월 지리산 노고단을 출발하여,
2차로 3월 28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에서 오체투지 수행을 시작,
103일 만인 지난 5월 16일 과천 남태령 고갯길을 넘어 서울로 입례했다.
오체투지란 고대 인도 예법인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위를 땅에 대고 절하는 방식이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신부, 전종훈 신부,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스님을 중심으로 하여
평화를 위하는 민주시민이 함께해, 현제까지 수천여명 이상이 이 오체투지에 참여했다.
이번 순례는 오는 5월 20일 명동성당에 도착해 대 미사를 진행하고,
21일에는 서울시청,청계광장을 거쳐 조계사에서 큰 법회를 열 예정이며,
다음달 6일 임진각 망배단, 이후 북한 묘향산 등에 도착하는 것으로
총 이백삼십 킬로미터에 이르는 오체투지 순례 일정을 마치게 될 계획이다.
기사 출처 : http://www.sajahootv.com/detail.php?number=635&thread=25
http://blog.daum.net/chmanho/1688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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