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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생활수기 전격공개- 박봉 자수성가기

 

 

 

하늘자산;5천만원이상, 땅자산;1억원이상 달성; 짠돌이카페 베스트선정

 

 

 


1# 하늘자산 : 약5천만원이상 달성.

안녕하세요. 
생활수기에 붙여 저의 소개를 잠시 할까해요.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이며, 1971년생에 가난한 농가의 전쟁고아 집안입니다.
2013년에 개봉된 '마이리틀히어로'에서 저와 닮은 주인공 김영광의 스토리처럼
환경은 다르지만
집안이 여의치않고 화목치 않아 순탄치 않은 유년시기를 보내었어요.
원래 본 고향은 격동기때까지만해도 뒷마을 나주시 노안면 금동마을로
성산에 조상때부터 관리했던 고인돌이 있으며, 집성촌 당시부터 동네 토우에 속하는

 

좀 부유한가문이었다고합니다. http://cafe.daum.net/sdsms/2R8A/12

 

집안형편이 어려워 중학생때부터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으나, 유년기시절에 불미스러운일로
갑자기 머리를 다쳐 후에도
후유증(편두통,기억상실증)이 있어 사회생활이 원만치않았어요.
회사에서 일이 서툴다고 종종 짤리기도 해서, 기술과 자산을 모으는게 더디었지요.

그래서 절망과 고독의 삶이 연속이었지만, 분발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마이리틀히어로, 김영광을 보면 나의 삶이 오버랩..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5
현대판 생계형 이산가족상봉기-꿈에본 내고향 방문..http://cafe.daum.net/mmnix/FDjK/125416)


 

1993년 군복무이후부터 ~ 2006년까지 직장을 다니면서 모은 푼돈으로
기독교(교회) 신앙활동을 하며 헌금도 꾸준히 하였어요.

1993 ~1995(광주에서 서울로 정착시기) 매월5만원선 = 헌금 약200만원,

서울정착시기 ~ 2001년까지 일반교회 다니면서 매월10만원선 ; (약6년) = 헌금 약1000만원

2001년~2006년까지 동포.이주노동자선교교회 및 단체 (약5년) 후원금; 약1천5백만원
활동내역
2001년 여름부터 2002년 11월까지 서울조선족교회에서 주일날 자원봉사를 시작,
2004년 ~ 2005년 '조선족의친구들'(동북아신문 내조 및 동포후원단체)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을 함,
또한 서울조선족교회 후원언론 '동북아신문'에서 객원기자로 활동을 겸함.
2003년 ~ 2004년까지 가리봉중국동포타운에서 사이버팀장으로 자원활동 참여함.

 

 

2006년 ~ 2009년 이주인권단체 및 지역신문시민기자 활동; 후원금; 약1천200만원
예)2009년 한해; 후원금 약400만원 (비공식통계까지합산함)
(2009년 MY사회기부 통계- http://blog.daum.net/chmanho/16883623)
주요 활동내역
2006년 ~ 2007년 서울경인이주노조에 연대활동차 이주노조미디어활동가로 참여함(이후 후원회원)

이후 네띠(NTM)뉴스, 커널뉴스(팩트티브),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등으로 자원취재 활동.

(http://www.ntmnews.co.kr/, http://facttv.kr/facttvnews/, http://www.ohmynews.com/)

 

 

 

 2010년 ~ 2015년 ; 후원금 약1천200만원



 ∇ 최근 후원내역 관련 이미지동영상


 

 2# 땅(바닥)자산 : 약 1억원이상 달성
(부동산보증금+생활저축;약9천만원 + 자동차 및 생필품,생활가전품등;1천만원이상)

 

가사난으로 중퇴후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히 검정고시 공부를 하여, 대입검정까지(고졸) 마치었습니다.

저의 경제활동 주수입은 금속가공업에 1998년까지 한동안 종사하였고(당시 월급70~90만원선), 
2015년 11월까지 매일경제.구로보급소에서 신문보급업 일을 했어요.
수입: 2004년까지 100만원선, 2013년까지 125~135만원선,
불황으로(구독자 900부에서 600부이하로 급격히 감소) 2013년 7월부터 110만원으로 삭감.

 

그리고 신문일을 하며 (2013년 이후)부업으로 잠시 빌딩건물 관리 등을 겸했어요.(수입 25~35만원선)

 

   ∇ 월급통장

 

  ∇ 각종저축통장들 (청약저축은 이자표기가 없으나 150만원이상 이자적립됨)




 각종저축통장들중에서 주저축통장 저축내역일부



혹자는 제가 수입이 잘해야 140만원선인데 매월 후원금 10만원 이상 하고,
생계용 차(다마스) 유지비까지 있는데도 어찌 10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할지 의아해할것입니다.
물론 일반인에게는 택도없는 소리로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알뜰히 살려한다면 80만원까지 저축을 문안하게 할수있습니다.
일단 자동차 유지비에 대해 예기해보겠습니다.
자동차 유지비를 최대한 아끼는 방법이 첫째는 연비이며,

또한가지는 사고않나게, 차 고장않나게 잘타는것입니다.
 안전운전을 하다보면 종합보험까지는 필요가 없으며 책임보험만으로도 충분하게됩니다.
 설령 사고가 나더라도 상대편이 냈으면 냈지 내편이 아니고,

부득히 과실로 냈더라도 경미한 사고가 일반인바
책임보험으로도 충분히 다 물어주고, 할증 또한 낮습니다.
연비에 있어서 출발은 차분히 하고 과속을 않내게 하여 타는거지만,

실업무에 있어서 바쁘다보니 그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이리하시면 됩니다. 바쁠대 출발은 약간만 빠르게 하고

과속은 무리하지않게 적당한선(속도제한 상한선)으로 하고,
가다 신호가 바뀌면 유독 신호가 더디 바뀌는 큰 교차로가 있을시

시동을 끄고 기다리다 다시켜서 차분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이 차를 놓고 최대한 걸을수 있다면

한쪽에 놔두고 가까운거리는 걸어서 움직이는것입니다.
(예로 저의경우 다마스로 밤12시에 출근하여 오전 6시경에 배달일이 끝나고,
바로 빌딩건물관리 장소로 이동해 잠시 일한후 퇴근하며(9시경),

주말에는 청계천까지 다마스로 장을 보고도 LPG값이 한달에 8만원 안팍밖에 않나옵니다.

그 이유는 배달일할때 걸을수있는 단거리는;총30% 최대한 걷기 때문입니다.
만일 저처럼 뚜벅이 정신이 없다면 이또한 연비 절감은 택도없는 소리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생활비를 알뜰히 사용하며 절감하고 살기에 가능합니다.

지금의 난방비 절약법은 '초절전 난방법 전격 공개, 자린고비 체험수기'를 참조하세요.
http://blog.daum.net/chmanho/14400528

 

아래 사진을 보시면 청계천벼룩시장에 군바리용품을 파는곳에서 전투식량 3봉을 천원에 샀습니다.

(요세는 전투식량은 잘 내놓지 않고 깡통류나 식품류 등이 보이니, 갈때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자랜지용(210g) 즉석공기밥을 시중보다 싸게 2팩에 1천원에 있기도합니다.

그리고 청계천벼룩시장에는 각종식품 및 물품등이 저렴히 판매합니다.

 

 

 

 위 사진은 주로 라면해먹을때 사는 라면사리이며 대형마트나 식품할인점에 보면,

5봉에 1500원에 지금도 판매하는곳이 있습니다.

라면스프는 청계천에서 조미료(다시마)를 싸게 사시거나, 혹은 진라면 5봉에 2천원하는데요,

 

라면1봉지당 나오는 스프를 다 사용하지마시고 많아야 70%정도 사용하고 나머지는,

따로 조미료통을 준비하여 그곳에 담아놓거나 아니면 남은 스프봉지를 묶어놓습니다.

그리고 또 라면을 개봉할때도 스프를 좀 남겨놓으면 다음에 라면사리만 넣고 끌여도 충분한 스프량이 확보됩니다. 어차피 라면을 드실때 라면만 달랑 드시는게아니라 김치나 반찬을 곁들여먹기에

그리하게되면 나트륨(소금)량이 초과되니, 스프는 적당히 넣고 라면에 김치나 양념류를 끌인 1분후

넣으면 맛도 일품이고, 이만한 저염분 웰빙라면이 없는것이지요.


 그리고 위 사진은 초당두부가 아니라 제가 즐겨먹는 400~500원하는 판두부입니다.

솔직히 두부 사드실때 1천원부터하는 초당두부를 사먹는등, 먹고싶은거 괜찬은거 다사다먹노라면,

생활비 절감은 고사하고, 무슨 후원은 염두도 안나옵니다.

또한 식비절약 예로 가끔 편의점중에서 본사밀어내기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도시락을 반품시키지 못하고 떠않고 폐기하는곳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한 편의점을 유심히 봐뒀다가 점주나 종업원에게 조심히 가서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을 반값에 챙겨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반값이하로 쳐줍니다. 이리하여 2~3일에 한번꼴로 염가로 사서 전자랜지에 돌려 해먹으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도시락의 경우 여름이면 며칠안에도 괜찮으며,
겨울이면 3~5일이 되도 되는것이 있습니다.
(참 자주오면 종업원 입장에서도 귀차니즘이고 하니 며칠 간격을 두고 찾아가거나 ,
점주가 상주를 잘않하는곳이면 종업원에게 부탁하여 비용을 종업원 용돈하라고 몰래 주는게 나음)

이렇듯 좀 짠한삶을 감수하고 인내하고 하면 못해도 생활비 절감은 됩니다.

저의 경우 박봉이지만 저렴한 식품 및 외식이나 문화생활등 이리 절감하고 저리 절감하여

월90만원안팎 저축과 함께 10만원 이상 불우이웃후원도 가능하였습니다.

저의 생활 신조는 '진리와 의로서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자'입니다.

 이만 줄이오며, 긴 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활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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