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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민생문제 및 제국주의, 세계자본화, 신자유주의 반대(WT0, FTA 반대)

한미FTA 장례식 거행-(9일 현장포토)



한미FTA(자유무역협정) 1차 본협상의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한미FTA범국민운동본부는 9일 오후 세종로 KT 앞에서 한미FTA 장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협상저지 미국 원정투쟁단'(원정투쟁단, 단장 오종렬)을 2일 미국 워싱턴에 출국시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1차 한미FTA 본협상에 대해 원정저지투쟁을 벌여 나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내에선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와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와 연계한 광화문 촛불시위를 매일 벌여나가고, 6일에 한미FTA저지를 위한 한강공원 캠페인을(자전거 투어, 연날리기), 7일에 천계천광장에서 대규모 문화한마당을, 8일에는 차량선전전을, 9일에는 한미FTA 장례식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의 한미FTA 장례식을 고하는 구호제창
"비정규직 확산하는 한미FTA는 죽었다! 사회양극화 심화시키는 한미FTA 중단하라!"



 ▲ 한미FTA 장례식 행렬- 청화대방향 거리 행진




 ▲ 광화문열린시민공원앞에도 채못가 전경의 행진 봉쇄로 행진을 마침


 ▲ 행진을 마치고 곧바로 한미FTA 장례식(관 불태우기) 거행-(깃발 뒤 희미한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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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들이 운다 문화한마당 진행함-사전행사 모습

 


 한미FTA 반대  유인물 배포 거리 선전전





 ▲  인형 소원전- 빼았길 수 없는 이 풍요로룬 땅 황새울(그림공장 작품)





 ▲ 문예작품 무료 증정 및 작가 무료 사인회 (민족문학작가회의)





 ▲ 릴레이 거리 콘서트


 ▲  대추리 문화예술작품 현상전 (들사람들 작품)


 ▲ 거리 전시- 함께사는 세상을 위하여



 ▲ 사전 공연-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한미FTA 반대 문화한마당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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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미FTA 1차 협상저지 범국민대회 열려

6월 5일 한미FTA(한미자유무역협정) 1차 본협상을 위한 한국측 협상대표단 출국일인 3일, 한미FTA범국민운동본부(민주노총.전농 등 300여개 단체로 구성)의 한미FTA 저지투쟁도 본격화 되었습니다.
이날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묘공원에서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FTA 1차 협상 저지를 위한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종각까지 행진을 벌였고, 행진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 다시 모여 저녁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미 FTA가 체결되면 노동기본권은 무시되고 기업의 이익만 극대화 돼 사회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 한미FTA는 노동자, 농민, 서민 경제를 파탄 낼 `노예조약'"이라고 주장하고, 한미FTA 체결로 인해 국내 농업과 산업이 붕괴될수 있으니, 명분도 실익도 없는 FTA 체결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부터 협상 종료일인 다음달 14일까지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겠고, 다음달 10일쯤 2차 FTA 협상 저지 대집회를 열고, 또한 2차 FTA 협상이 끝나는 오는 7월까지 광화문 열린 시민공원에서 철야농성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걸개 전시물-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홍보 걸개
 

 

 

 
 
 

 ▲
한미FTA 반대집회: 종묘에 수천명이 참석
 

 
 

 ▲ 투쟁사: 정광훈 전국민중연대 상임의장  
발언:
FTA는 미국의 초국적 자본이 하는 일에 국가가 개입하면 바로 WTO에 제소하도록 하는 한미 노예조약이다. 농산물을 상품화하고, 물을 상품화하고 의료 학교를 상품화하는 FTA를 전 민중의 힘으로 막아내야 한다!

 

 ▲
 4일 미국으로 FTA저지 ILO 원정투쟁 출국에 앞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과 김태일 민주노총 사무총장등 인사말
발언:
내일 미국으로 가 미국인의 양심에 한미 FTA 저지 동참을 호소할 것이다. 이번 원정투쟁에서 미국의 양심세력들과 함께 한미FTA를 저지할 수 있도록 미국의 양심에 호소하고 좋은 결과를 안고 돌아오겠다.


 ▲ 피켓 문구들
 

 ▲
 한미FTA 반대 서명도 진행함
 

 ▲ 구호 제창 : 한미
FTA 협상 즉각 중단하라!
 

 ▲
 결의문 낭독후 마무리 구호 제창
 

 ▲ 종각까지 행진 시작
 

 
 

 

 

 

 


 ▲
FTA라는 장애물 넘기 상징의식
 


 ▲ 행진을 마치고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으로 이동함
 

 ▲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FTA저지 천막농성장
 

 ▲
농성투쟁선포대회에 참가한 영화배우 최민식
발언: 한국은 스크린쿼터 축소, 한미FTA로 국제사회에서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7월 1일 스크린쿼터 축소 시행시기에 맞춰 영화인들이 스크린쿼터 회복을 위해 함께 싸워나갈 것이다.

 

 ▲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대표단들 투쟁사




 

 ▲ 상징물인 소원지를 적어서 돌리고 있다.
 

 ▲ 상징물-소원지들
 

 ▲ 선언문 낭독
선언문: 노무현정부는 날조된 수치, 거짓과 기만으로 범벅된 한미FTA를 통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팔아 넘기려 하고 있다. 당장 한미FTA 협상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노무현 정부는 국민탄핵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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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연합 창립7주년행사 열려-월례평화포럼 모습

 

한국종교연합(URI-Korea)은 창립 7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행사를  5월 31일(수) 오후 5시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월례평화포럼과 함께 열었습니다.
포럼에 학문적으로‘종교간 대화’를 전공하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신학교수 이규성 신부님이 천주교에 대해 발제해 주셨습니다.
한국종교연합은 "일상적 종교간 협력을 영구히 증진시키고, 종교로 말미암은 폭력을 종식시키며, 지구와 모든 생명체들을 위한 평화와 정의 및 치유의 문화를 조성하려는" 세계종교연합(URI)의 목적과 헌장정신을 한국에 구현하려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이와 뜻을 함께하는 모든 종교인들과 평화인들이 서로 대화를 통해 지혜와 사랑을 나누는 곳입니다.
URI는 1995년 UN 창설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그 50주년을 기념하는 과정에 UN과 같은 종교적 세계평화기구의 필요를 공감한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발기 추진되어 그 후 매년 세계수뇌회의 (Global Summit)를 통해 헌장 초안을 수정보완하고 전세계에 걸쳐 지부를 조직해 오다가 마침내 2000년 6월 26일 (UN헌장조인일)에 피츠버그에서 헌장을 조인한 범종교세계기구입니다.
URI Korea는 1992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배이 지역에 있는 버클리 대학(UC Berkeley)에서 연구 중이던 진월 스님이 1996년 이 기구의 요청에 따라 그 회의에 참여해 오다가, 1998년 귀국하면서 그 지부 설립을 위해 기독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지도자들과 협의하여 1999년 5월 15일 창립되었습니다.
URI Korea는 1999년 12월 30일부터 2000년 1월 2일까지 임진각, 조계사, 명동성당, 수운회관 등지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새천년맞이 평화캠페인을 벌인 것을 비롯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 법안정사에서 URI 워크샵을 해왔으며, 2001년 2월부터 격월간으로 "종교간 대화의 문명사적 조명"을 위한 기독교, 불교, 유교, 천주교, 이슬람교 순으로 평화포럼을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소식지 『삼소』를 발간하고 있으며, URI-Korea 홈페이지를 운영합니다.

 

 
  포럼에 앞서 URI-Korea 헌장 낭독중(오른쪽에 진월스님)

 
 서강대 이규성 신부님 천주교에 대해 발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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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미 FTA를 반대하는 난장 열려

 

한미 FTA를 반대하는 시끌벅적 평화 난장(부재: 우리의 미래를 팔아먹지 마!)이 단비가 내리는 27일 오후4시 서울 마로니에 공원옆 아르코 갤러리 앞에서 열렸습니다.
난장으로 소수자들의 국경 없는 세계와 FTA가 강요하는 교육 VS 우리가 선택하는 의료.먹거리.교육.문화등이 걸개되었고, 어울림 문화행사(난장 몸짓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난장-우리 먹거리

△세계 시민 학교 - 이주 노동자 강연중

△문화행사-돕헤드 공연

△문화행사-서울대 문예창작동아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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