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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제반전공동행동 열려-4월4일 종각에서 아프간 파병 반대 촉구

 

 
원문보기: 커널뉴스 아프리카 TV

반전평화단체 회원 500여 명은 4월 4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국제반전공동행동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전단체는 중동의 평화를 위해 지금이라도 전쟁과 점령을 중단하고, 정부의 아프간 파병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파병과 군비가 아닌 복지와 일자리를 늘릴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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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봄맞이 풍경-3월 서울 주변 모습

 1#  구로디지털벤처밸리

 2009년 3월 봄이 시나브로 오는 가운데, 구로디지털단지 담장에도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09년 3월 구로디지털1단지(구 구로1공단)

 

   △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느끼게 하는, 구로디지털1단지 가로수 모습

 

   △ 향긋이 피어나는 들꽃처럼 올해의 경제도 되살아나길 기대해봅니다.

 

   2#  여의도공원

 
  △ 2009년 3월 봄꽃이 피는 여의도 공원 풍경

   △ 3월 마지막 주말 일교차로 날이 좀 쌀쌀했지만, 
      여의도 공원에 서둘러 봄나들이 하는 시민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 민주시민으로 구성된 '촛불시민연석회의' 회원들도 일찍 봄나들이에 나와,
    어린이들에게 풍선아트 선물을 나눠주는등, 희망의 봄을 함께했습니다.

 

 

 

 

 

  △ 희망의 2009년을 기원하는 '촛불시민연석회의' 회원의 '종이학'

 

 

 3#  도림공원

 △ 2009년 봄, 도림천변 가로수 풍경

 

 △ 2009년 봄, 신도림 인근 도림 공원 풍경

 

 

 

 

 

  5# 대학로 낙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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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0차 용산참사추모대회 및 가투현장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는 4월 4일 오후 6시 20분경,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 건물 앞에서 10차 범국민추모대회 및 용산 희생자 위령미사를 개최했다.
500여 명이 모인 이날 추모제에서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는, "추모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집회 자체를 불허하거나 원천봉쇄 하는 등, 공안 탄압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며, '정부의 조속한 사건 진상 규명과 대책위 탄압 중단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는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범국민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오는 18일 5만 명을 목표로 고발인 대회를 열 계획이며, 이미 3월부터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대상으로 특검 청원 및 고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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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공간 레아 갤러리, 용산참사 현장에 오픈

 

 09.4.3 용산참사 현장, 레아 갤러리 및 촛불미디어센터 개소식

용산참사 희생자 '故 이상림' 님이 운영하던 철거현장의 근처 호프집 '레아'가, 철거민과 민주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2009년 4월 3일 오후, 용산범대위 주최로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로 4가 남일당 건물 뒤편에 위치하는 '레아'건물에서 레아갤러리촛불미디어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위 문화공간의 1층은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재개발의 야만성을 고발함이 주목적으로, 이 달 동안 용산참사와 관련된 예술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5~6월에는 작가 8명이 작품전시회를 매일 열 예정이다.

2층 '촛불미디어센터'는 기자들을 위한 브리핑룸 및 미디어센터로, 미디어활동가들과 인터넷 생중계팀이 상주하게 되며, 촛불뉴스, 용산4가 철거민방송, 용산 외국어뉴스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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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등록금 인하 촉구 4.2 범국민대회 열려

 

 

550여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 대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전국 네트워크(등록금넷) , 4 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모여, 등록금 인하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천여명이 모인 이 대회에서 등록금넷은, 정부가 추경 예산안을 수정해 등록금 지원을 대폭 확보하는 등, 정부의 등록금 반값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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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민주노총결의대회, 용산참사범국민추모제, 가투현장

 

 

 

 

 

 1#

 오는 4월2일 개최될 런던 G20(주요20개국) 금융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각지의 영국, 프랑스 및
남아메리카와 아시아권에서도 G20정상회의에 대한 항의시위가 잇따랐다.

대한민국에서는 G20 및 정부를 성토하는 집회가, 주말인 3월 28일 서울역 광장 앞에서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서울 도심 곳곳 및 지방의 강원, 전북, 대구 등에서 각계각층의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국제공동행동의 날을 맞아 28일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사전 노동자대회 겸 
신자유주의 반대 G20정상회담 규탄, 용산 살인폭력 정권 규탄,
경제위기 고통전가 분쇄, 비정규법 개악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

 

 

 

 △ 민주노총 비상대책위 지도부들이 새로운 노투 및 대정부 투쟁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

 

 

 

 

 △ 힘찬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 문화공연과 함께 판매된 용산철거민대책위의 구술집 "여기 사람이 있다" 을 조합원들이 읽고 있다.

 

 

 

       △ (좌)비정규직 현장 증언에 이어 (우)투쟁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퍼포먼스 - 비정규 개악 대형 천 찢기

 

 

 

 △ 이날 민주노총은 5월 1일 노동절을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투쟁의 날로 만들고 5, 6월 경제위기에
맞선 큰 투쟁을 만들 것이라 밝히고, 오후 5시경 대회를 마치며 다음 일정을 기약했다.

 

 

   2#

 

 3월 28일 저녁 7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 10차 범국민추모대회 및 1차 고발인대회가 개최했다.

 

 △ (좌)3월 4째주에 용산참사 건물에 철거민이 걸어 놓은 현수막이 철거되고,
용산 4구역 철거 또한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었다.
(우) 이에 각계 시민단체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앞서 가졌다.



 

 

 

   △ 용산참사 고발인 대회사 - 이수호 선생

 

 

 

 

                                 △ 추모공연 - (좌) 아줌마부대, (우)박준 민중가수

 

 

 △ 추모 영상 - 용산참사 경과 상황

 

 

 

 △ 이날 저녁 8시 25분경, 문정현 신부의 범국민호소문 낭독과 함께 10차 범국민추모대회가 마쳤다.

 

 

 

  3#

 

 △ 한편 참가자중 400여 명은 종로1~2가 먹자골목으로 이동해 밤9시부터 골목 시위를 이었다.

 

    △ 시위를 우려해 골목까지 봉쇄된 종로거리

 

 

 △ 지나가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봉쇄된 어수선한 시내 분위기에 씁쓸한 모습이었다.

 

 △ 밤 10시경 종로1가 골목 앞, 평화적인 대정부 시위 현장

 

 △ 촛불.민주시민들은 밤10시 30분까지 종로 골목에서, 평화 시위를 하고 자진 해산했다.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세계 경제 위기의 주범인 G20 정상회담을 반대하고,
신자유주의를 끝장내는 투쟁에 함께 할 것 △경제위기 고통 전담 이데올로기를 분쇄하고 임금삭감,
구조조정에 반대하고 힘차게 투쟁할 것 △전체 노동자를 비정규직 노동자로 만들려는
이명박 정권의 비정규법 개악에 맞서 총력 투쟁할 것 △반노동, 반민중 이명박 정권 심판 투쟁을 위해
5.1절 노동자 총궐기를 성사하기 위핸 전조직적인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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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자대회 열려-3.25 민주노총경기본부 노동자대회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3월 25일 오후 3시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2009 경기노동자 투쟁선포식을 갖고,
수원역에서 장안구의 한나라당 경기도당 당사, 경기도교육청까지 5.5km 거리를 행진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과 사회공공성 강화 경기공동행동,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경기도권 노동자대회에서,
경기본부는 투쟁사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구조조정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자본에 맞서 총력 투쟁을 선포한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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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노조 23일 총파업 돌입 -3.23 오전 총파업 현장

 3월 22일 새벽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지도부 4명을 자택에서 긴급 체포 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지부는 경찰의 단체행동권 제한 발동에 제동을 걸고 23일 오전 5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였으며, 오전 10시 총파업 집회와 함께 89%의 총파업 참가율을 보였다.

한편 ‘국경없는기자회’ 파리본부 뱅상 브러셀 대변인이 YTN지부 투쟁상황 조사차 방한하여, 23일 오전 YTN지부 파업출정식에 참가한데 이어 남대문경찰서에 방문해 체포 구금된 YTN지부 지도부들을 면담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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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2달, 원혼위령제 및 추모대회 열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용산 4구역 철거 진행 현장.

  '용산 철거민 농성장 화재참사'  두달째가 되도록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있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하는 전통 의례굿이, 3월 20일 저녁부터 용산참사 현장(
남일당) 앞에서 진행됐다.

 △ 문화예술인들은 지난 2월 20일 집중 애도의 날을 가진데 이어, 3월 20일 이날
제주극단 한라산의
 '차사영맞이' 원혼위령제와 함께 추모문화제를 이었다.


  '용산 철거민 농성장 화재참사' 두달째가 되도록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있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전통 의례굿
'진오귀굿'이, 3월 21일 낮부터 용산참사 현장(남일당 건물) 앞에서 진행됐다.

 


 

 △ '진오귀굿'은 망자가 죽은 지 그 시기가 오래된 경우에 치루는 추모굿으로,
죽은 자를 저승으로 천도해 줌으로써, 극락왕생하게끔 도와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한다.

이날  원혼 위령제는 황해도굿 한뜻계 보존회[김매물 만신]에서, [1부]12:00 - 16:00,
[2부]
18:00-21:00 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였다.

 


 

 

 

 

 △ '만신'님이 '진오귀굿' 서막인 영실부정놀이 '자정굿'을 하고 있다.

 

 

 △ '만신'님이 '진오귀굿'의 서막식을 치루자 마자, 고인들이 상처투성이에 추운 상태임으로
영안이 밝혀오자, 마음이 미어져서 갑자기
혼절하기도 했다.

 

 

 △ 각 '만신'님이 번을 돌아가며, '진오귀굿'을 진행하고 있다.

 

 

 

 

 △ '진오귀굿' 1부를 마치고, 마당놀이 '삼터'에서 철거현장 길놀이 굿을 하고 있다.


 

 

 

 △ 21일 이날 오후 4시경,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참사 현장인
용산구 한강로 2가 남일당 건물 앞에서 범국민추모대회를 개최했다.

 

 

 △ 참가자들은 이날 희생자를 추모하고, 무분별한 개발이권 중단 및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 추모 발언 - 용산참사 유가족 및 범국민대책위 공동대표

 

 

 

                                                   추모 공연

 

 

 

 

                                                              분향 및 추모

 

 

 △  황해도굿 한뜻계 보존회에서 원혼위령제 [2부]18:00-21:00 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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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54일째 '타오르는 추모촛불'

 3/14(토) 2시부터 서울시 명동 일대에서, '범국민고발운동 집중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용산 살인진압 특검청원과 책임자 고발을 위한 5만인 범국민 서명운동'이다.



 △ 또한 '안티2MB 경인연대'와 '홍익원로회'도 같은 일시에 탑골공원 앞에서, '안티 뉴라이트 및 2MB 정책반대 홍보전'을 펼쳤다.

 



 

 △ 3월 둘째주부터 재 철거가 가시화 되고 있는 용산 4구역 철거 진행현장.

 

 

 

 

용산참사 제8차 범국민추모대회가 3월 14일 저녁 6시, 서울시 서울역 광장에서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추모 대회사 - 용산세대위 회원, 용산참사 유가족

                                △ 추모 공연 - '바닥소리 판', 전국학생행진


 

 △ 추모 포퍼먼스 - '소원 꽃무더기'

 참가자들이 용산 희생자들의 가상무덤을 만들어, 추모의 글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담은 색종이를 꽂고 있다.

 

 


 

 △ 이날 참가자들은 저녁 8시경 추모대회를 마치고 대부분 해산했다.

일부는 저녁 8시를 넘어 서울역 광장 주변 곳곳에 배치돼 있는 경찰을 피해, 홍대입구역으로 이동 하차하다 이미 봉쇄된 상황에, 다시 압구정역으로 이동해 밤 10시경 잠시 거리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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