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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은 미묘하게.

재앙은 미묘하게. 모든 화가 빵빵터졌다. 안에서는 비극이지만 밖에서 보면 희극인가보다. 하지만 진짜 남의 일은 아닌지라 연재된 모든 화를 본 이후에는 뭔가 찝찝하다.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죄를 짓었고 이는 4억이라는 형태로 불현듯 찾아왔다. 그리고 뭔가 과정을 거쳐서 2억은 구성원중 몇 명이 짊어지게되었고, 다른 2억은 그 사건과 상관이 거의 없는 경비할아버지의 몫이 되었다. 그 뭔가는 나름 합리적이고 모두가 동의한 정당한 것이었지만 결과는 무자비한 폭력일 뿐이다. 4억중에는 나의 몫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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