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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30
    노동절 하루 앞둔 4.30 투쟁결의대회
    칼라TV

노동절 하루 앞둔 4.30 투쟁결의대회

5월 1일 노동절을 하루 앞둔 4월 30일 건대 후문 앞에서는 '4.30 투쟁결의대회'가 열렸다. 원래는 건국대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학교측과 일부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쳐 결국 학교 밖에서 열리게 됐다.

이 자리에 약 2000여 명의 노동자, 학생, 누리꾼 및 각 단체들이 참가해 노동절을 맞이하는 자리와 함께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동자들은 대량으로 비정규직을 생산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책으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부를 비판했으며, 철거민들은 삶의 터전을 빼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으며, 학생들은 한 없이 치솟는 등록금과 효과적인 취업대책조차 세우지 못하는 정부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4월 30일 용산참사 100일부터 시작된 민중들의 요구를 6월 항쟁 시점까지 지속해 이명박 정부와의 전면전을 치룰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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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투쟁결의대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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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투쟁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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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노래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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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노래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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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알림판을 한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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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알림판을 한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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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준 노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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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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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간 방영된 동영상에 비친 용산참사 고인들의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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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들이 용산참사의 희생자인 故 이상림 씨의 며느리 정연신 씨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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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상림 씨의 며느리 정연신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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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투쟁결의대회에 참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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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을 억압하는 정부와 이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표현한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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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간에 흘러나온 '인터내셔널'가에 맞춰 한 참가자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팔뚝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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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노동자의 노래 '인터내셔널'가를 부르는 노래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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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노동자의 노래 '인터내셔널'가를 부르는 노래패 단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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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속에서 민중 승리를 보여주고 있는 공연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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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속에서 민중 승리를 보여주고 있는 공연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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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결의문을 낭독하는 각 단위 대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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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서울시당의 신언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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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자가 투쟁결의문을 낭독하는 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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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결의문 낭독 후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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