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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살아가다 (사도행전 14장 8절 - 18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1년 7월 10일

 

설교자 : 이광흠목사(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본   문 : 사도행전 14장 8절-18절


제    목 : 자신의 삶을 살아가다

 


루스드라에서 태어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바울의 설교를 듣고 있을 때 바울은 그를 향해 당신 발로 서라고 말합니다.


이 사람은 사도행전 3장에 기록된 성전에서 베드로와 요한을 만났던 사람과 마찬가지로 걷게 됩니다. 그 사람의 걷는 모습에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바울과 바나바를 신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로, 바울을 헤르메스로 받아들였고 가까운 제우스 신당에서 제사장이 사람들과 함께 찾아와 제사를 준비합니다.


이 사태를 파악한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을 신이라 생각하고 모여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은 신이 아니며 당신들과 같은 사람이라 말합니다. 자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려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말립니다.


요한복음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제자들에게 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요한복음 1장 35절-37절)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요한복음 1장 40절)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요한복음 3장 26절)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한복음 3장 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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