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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아비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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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7
    병원에서...
    깡통

사는 재미...


 

 

 

 

 

 

 내가 사는 이유, 하경아~~

 

하경이가 궁더쿵에서 생활한지

일개월이 지나고 있다.

 

참 많이 컸다.

 

하경이가 있는 도글방을 담당하는

풍선이 찍어 놓은 사진을 옮겼다.

 

3살 같지 않은 외모라고 해야 하나?

 

이제 숙녀티가 난다?

 

요즘은 하경이 날적이 보는 재미로 산다.

 

하경이가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풍선이 너무 예쁘게 적어준다.

 

하경이가 아빠와 엄마와 떨어져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풍선의

날적이를 통해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 몇일 기도원에 있는 동안

하경이가 너무 보고 싶었다.

 

하나님이 들으시면

많이 섭섭하시겠지만...

 

요즘 나는 하경이 때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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