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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27
    JMS 광신도들이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깡통

[스크랩] 7. JMS 여자 교역자가 고소 취하를 종용하는 녹취록

*제가 입은 피해는 JMS 전체 신도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또한, 저의 피해는 정명석 총재의 부재로 4년동안 대한민국 사법기관에서 논의되는 기회를 얻지 못했음을 밝힙니다.

*글은 순서대로 읽어주세요. 각 폴더마다 맨 위에 목록보기를 누르면 순서대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성피해 후에 정명석 총재와 소수 진실을 아는 여성 교역자들은 그제서야 이것이 천기 였다 면서

영육간의 조건을 선생님이 세우셔야 한다면서, 제가 이것을 믿고 따라줘야 조건이 완성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즉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께 깨뜨렸던 향유 옥합이 처녀성, 즉 순결이었고 그것을 바쳤다는 것을 비유한 것이며

아브라함이 아들도 바쳤는데 너는 그것하나 바치지 못하는 신앙이냐고 엄포를 놓으며

마치 성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제가 신앙이 부족한 것처럼 몰아갔습니다.

 

 

네 물론 엠에스들이 믿지 않겠죠.

믿지 않는 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

바로 제가 4년 반동안 선생님의 누명을 벗겨야 한다고 외치며 뛰었고

바로 제가 4년 반동안 선생님의 청렴함과 순수함을 목이 메이도록 알렸고

바로 제가 4년 반동안 성피해 주장하는 여성들은 전부 돈에 매수되거나 직업여성이거나, 원한을 품어서 그런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은 그랬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선생님과 같습니다.

어린아이 같고, 설령 여성의 가슴을 만졌을지라도 치유의 목적이거나, 그 여성이 유방암이 있거나 건강이 안좋다는 계시를 받아서 그런 것이며,

안좋은 말을 뱉거나 행동을 할지라도 전혀 사심이 없고 전부 하늘의 뜻에 의해서 행하는 사람이지

절대로 조금이라도 백만분의 일의 백만분의 일이라도 육적인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저도 믿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순수한것 저도 압니다. 그렇기 떄문에 더더욱 진실을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

네. 아무도 할 사람이 없기 떄문에 제가 합니다. 이번에 나온 영화 다이하드 4.0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저는 진실을 압니다. 저는 분명히 겪었습니다. 제가 입을 다물면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입을 다물수가 없는 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2003년 3월 서울 한국

피해를 당한 뒤 저는 몹시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기로라는 것이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엄청난 기로였습니다.

지금 언론과 엠에스들이 피터지게 싸우는 비밀의 진실을 알게된 것 이었습니다.

고소를 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있는데

만약 마리아가 정말로 처녀성을 바친 것이었다면?? 성 피해가 정말로 하늘의 뜻이라면??

선생님 말대로 하나님이 선생님 몸을 통해서 나를 진짜 신부로 사랑해 준 것이었다면??

내가 성관계를 믿지 않는게 신앙이 부족해서라면??

그럴경우 제가 고소를 하면 저는 영원한 불지옥에서 타게됩니다.

반대로 성관계는 성폭행일 뿐이라면 가짜 재림주를 믿은 대가로 지옥에 가겠죠.

어느쪽을 선택하던 간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엄청난 선택이었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JMS내에서 늘 주장하는(가라지들 가만히만 있으면 지옥은 안갈텐데.. 라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겠지라는 심정으로 그동안 많은 여성들이 고소를 포기한 것입니다.

저는 당분간 고소를 선택하지 못했으나, 그렇다고 믿음을 선택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고뇌속에 연락을 끊고 잠적했으나,

제일 먼저 바꾼 핸드폰 번호는 JMS 측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알고 바로 전화를 하더군요.

다시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하는데, 이와 같은 상황을 많이 겪어서 노하우가 쌓였는지(사람들의 반응은 대개 비슷하니까요)

JMS 에서 친하게 알던 여자 순회사(당시는 순회사였음)가 그것도 학교로 찾아와서

친구들이 다 보는 앞에서 저를 찾더군요.

저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친구에게 10분이 지나도 내가 내려오지 않으면 나를 찾아달라 라고 부탁을 하고

순회사와 둘이 윗층에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사이에 녹음기를 옷 속에 챙겨갔습니다.

녹음기 스위치를 킨 상태로 계속 두었기 때문에 여자 순회사는 눈치를 채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드디어 증거가 생긴 것입니다..

 

(여기서 그것봐라 녹음기까지 챙기고 너무 인위적인게 티가난다 역시 사기다 라고 주장하는 엠에스님들..

그럼 더이상 어쩌라는 말입니까?? 증거가 없으면 없다고 가짜라고 하고, 있으면 있다고 조작이라고 하고..

저는 그 당시 제가 엠에스 였을때 신도들이 절대 믿지 않는 이런 상황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대처한 것입니다.)

 

 

제가

1. 돈에 매수되어 사기치고 조작하고 경찰앞에서 연기하거나, 

2. 아니면 혹시 직업여성일지도 모르는 데다가,

3. 아니면 혹시 선생님에게 앙심이 있거나 단체에 앙심이 있거나,

4. 아니면 천성이 악인이라 악평을 하고 있거나,

5. 아니면 선생님을 너무 사모하는 마음에 혼자 저럴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JMS에서 너무 많이 갖다 붙이니까 이유가 많네요. 한가지만 해주실래요??)

 

1. 어째서 여자 순회사는 제가 피해 후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전인 3월 11일에 저를 찾아온 것입니까?? (고소장 제출은 피해과정 5번 글에 내용이 나옵니다.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선택을 망설이던 중에 저희 집에 3월 22일 새벽에 남자들이 봉고차를 타고 우르르르 찾아오자 이제는 더이상 망설일수 없다는 생각에 다음날 3월 23일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참고로 3월달에 한번만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세번이상 그것도 사람바꿔가며 저를 아는 여자교역자들은 다 찾아왔습니다.

이**, 이**, 정**, 김**.... 설득을 먼저 하는데 제가 설득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피해과정 5번글에 나오는 무력=힘, 즉 남자들을 봉고차에 태워 3월 말에 저희 집에 보낸 것이겠지요.

 

2. 어째서 혹시나 고소를 했을 지라도 취하하면 된다고 말한 것입니까??

 

3. 어째서 제발 가라지 편에는 가지 말라고 한 것입니까??

 

저는 답을 압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답을 찾아낼 때가 왔습니다.

치사하게 피해 여성 입을 막으려고 선생님 배신하면 사후세계로 지옥에 간다고 겁을주고,

엑소더스들 엄청 무섭고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상상속에 세뇌해서 피해자들이 힘을 모으지 못하도록 하고,

남자들 봉고차에 태워서 새벽에 집앞에서 기다리게 하고, 그런 뒷공작들..

이제는 만천하에 드러날것입니다.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단 한 사람의 것이라도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천기를 지키려 열심히 노력하는 것 압니다. 목숨 걸고 지켜야 하도록 교육 받은 것 압니다.

그러나 이런 식은 아닙니다. 이건 천기가 아닙니다.. 이 얼마나 이상한 단체나 하는 행동입니까.. 밤에 왜 경호부원들을 보낸단 말입니까..

이제는 진실을 보고 부디 올바로 판단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엑소더스를 악한 단체라고 멸시아닌 멸시를 하며 더럽게 보는 신도분들..

당신들도 진실을 알게되면, 저는 4년 반 있었지만 그보다 더 오래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 오랜 세월동안 속았고, 나뿐 아니라 온 가족이 속은 사람, 알고봤더니 바로 친한 친구가 성피해를 입었던 사람,

사랑하는 부인이, 딸이, 애인이 알고보니 성피해자였던 사람....

그들의 분노와 원통함이 크기 때문에 이성을 차리기 힘들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곧 겪을 것입니다. 진실을 알고 분노하면 JMS 남아있는 측에서는 여러분을 두고 악인이기 때문에 저렇게 성품이 과격하다 하겠지요. 바로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했던 것처럼.

 

 

 

*여기서 잠깐. 녹취록이란??

법원에서는 모든 것을 문서로 다룹니다. 즉 녹음 테입이 자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녹음 테입을 공증사무실로 가져가서

그 테입에 있는 내용을 속기사가 받아적고 증명을 해주면 그 서류가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어째서 목소리가 아니라 글자로 올려놨는지 해명이 되었으면 하네요.

 

*녹취록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고소를 했어도 취하하면 된다.(강간은 친고죄입니다.)

설사 마음이 떠났어도 엑소더스와만은 절대 연락하지 말아라. 질이 나쁜 사람들이다.(성폭행하는 사람은 질 좋은 사람인가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어쨌거나 저는 제 친구들에게 마음에 죄책감을 느낀다. 왜냐면 "그런 일 없다" 라고 말한게 저니까.

나중에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면 그때 책망을 받고싶지 않아 지금 밝혀야겠다.

선생님이 다시 성관계를 원하실까봐 섭리에 돌아가지 못하겠다.

너무나 혼란스럽다.

 

이에 대해 여자 순회사가 그건 너가 사랑이 부족한 거다 라고 대답하는 내용입니다.

 

 

드디어 녹취록을 올립니다. 사진찍고 이름 다 지우고 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원래는 저의 재판이 시작되면 자료로 낼 것들 중 하나입니다.

올리는 김에 생색 조금만 더 냅시다.

엠에스분들 착각하는게 있는데, 제가 여기서 이렇게 애쓰고 시간 쓰고 체력쓰고 에너지 다 쓰는건

돈 때문이 아니라 바로 당신들 때문입니다.

돈받으려고 저런다구요?? 저의 가해자는 정명석 총재이고 정명석 총재는 자신의 이름으로 재산을 두지 않았으므로

설사 제가 형사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민사재판에서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도 그것을 압니다. 어쨌거나 형사재판에서 인정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 더이상 속는 신도분들이 없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때문에

이렇게 더운 여름에!!

30도가 넘는데 녹취록 찾느라 온 자료를 다 뒤지고!!

땀 범벅이 되서 그걸 또 찍고!!

수정하고!!

이름도 또 다 지워줘야 하잖아요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게 뻔하니까 ㅡㅡ

아무튼 당신들 땜에 사서 고생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럼 즐감하십시오..

 

 

 

추가: 이**씨. 내용중에 보니까 성피해 후 내가 마음이 돌아서니까 배신감을 느꼈다고요??

하하하.. 어이가 없네요.. 성피해 같은거 없다고 해놓고 당해놓고 나니까 사실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어디서 배신을 운운합니까??? 아직도 거기서 순진한 여학생들 속이고 있나요?? 녹취록 읽으면서 반성좀 하시길.

 

 

ps: JMS 여러분. 인격을 언급하며 남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쓰시기 전에,

저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주십시오.

저도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름 중 *** 는 저이고, 이**는 JMS 여자 순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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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명석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이 다음에 있는 자신의 블러그에 올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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