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5월 2일 저녁 아빠의 배가 자꾸 나오는 게 걱정인 둘째와 운동하러 부천공고에 갔다가 사진 한번 찍자고 하니 자꾸 피해서. 나 : 딸 하고 사진 좀 찍자. 하람 : 싫어. 나 : 딸하고 사진 찍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하람 : 아빠하고 사진 찍기가 너무 싫어서 원. 나 : 음. 2013년 사진도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