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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25
    지난날의 아픈추억
    바다-1
  2. 2006/05/23
    섬짓한시간들(1)
    바다-1

지난날의 아픈추억

인터넷 뉴스를보고 기가 막혔다.

 

칼 맞았나  한칼 묵었나

 

 

건장한 경호원들이 겹겹으로 둘러싸고 경호하고있던중이었다.

 

 

 

대만 선거판에 후보가 권총으로 배를 저격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나중에 밝혀진 일이지만 자작극으로 깜짝쑈를 했다는것이 드러나고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왜 그사건이 생각날까

 

수사중인 사건을 밝혀지지않은 내용들이 온갖 추측과

 

각자유리한데로 사용하다보니 선거정책은 오간데없고

 

동정론만이 도배를 한다.

 

 

푸른띠에다 빠른쾌유를빕니다

 

이것 하나로 모든것이 정지되어 버렸다.

 

 

병원 수술후 정신이 들면서 대전상황은 어떻게 되지요

 

말한마디에 대전도 이후상황들은 여론조사기관의 발표와

 

뉴스를 통해 다들 알고있는 내용 대로다.

 

 

 

지금도 노동현장 곳곳에는 살인적인 테러들이 자행되고 있다

 

인간 존엄성을 무참히도 파괴하고 가정까지 파괴해도

 

언론보도 하나없다.

 

 

경기도 평택 대추리 도두리만해도 나이많은 노인들에게

 

비무장인 노약자들에게 어떻게 하였는지

 

 

무법천지의 계엄상황을 만들어 무고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것을

 

언론들은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울산에서의 식칼테러

 

노동조합 조합원 한다는 이유만으로 발목이 잘리고  그것도 병원에서

 

회사 에서 백주대낮에 식칼에 찔리고

 

 

감시카메라를 숨겨서 몰래달고

 

일할때는 물론이고 일과이후도 감시하고

 

포커레인을 장갑차같이 만들어 노약자가있는 집을 강제 철거하고

 

 

아~  대한민국

 

도시서민 힘없는 노동자 농민은 죽어나가도 바로 잊혀지는 대한민국

 

 

 

마취되고  생각이 마비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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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짓한시간들

22일오후 지방 경찰청으로 버스노동자 결의대회 집회신고를 하기위해 부의장 교육국장

 

세사람이 함께 갔다.

 

 

담당자는 물론이고 주위의 업무보든이들까지 아는척을 했다.

 

십수년전의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내가봐서는 아는이들이 전혀없는데 자기네는 나를 잘알고 있다고 했다.

 

신고양식이 바뀌어 주민번호를 기입해야한다고 하기에 해줄수없다고하니

 

사무실로 연락해서 확인되었다.

 

작전 미흡으로인한 우리동지들의 정보가 노출되었다.

 

떡과함께 차가 나왔다

 

여성직원이 떡을 가져 왔기에 다른이들에게도 이런접대가 제공되느냐고

 

물었다.

 

다른때는 아니라는 답변이 었다.

 

우리내용을 많이 알아보기위해 많은 도발을 했다.

 

아~~

 

오늘은 글이 안된다 평소에도 잘안되지만 사무실에서 관중이많으니 집중이 되질않는다.

 

 

결론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에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이 있는데

 

섬짓하다못해 불안감 마져 느꼈다.

 

집회신고하는것이 사전점검을거쳐 허가하는상황까지가 지금의 현실이다.

 

 

신고하러 민원서류접수하러 민원실에가면 정보과로 보낸다.

 

왜그런가

 

신고 접수증은 민원실에서만 발급한다.

 

 

자신들의 업무편의를위해 민원서류 접수를 하기위해 가면

 

온갓 기술이 만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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