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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

 

요즘 자꾸 드는 생각.

 

"말걸기는 다시 수렁에 빠졌는가?

아니면 수렁이라 여기는 고것이 말걸기의 인생인가?"

 

 

6-7년 전까지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하고자 한다면 언제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과연 이 바닥을 떠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