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에 이틀간 산악 자전거를 탄 탓에 힘들기도 해서

토요일 하루는 쉬었다. 종일 집에서 책보다, 티비보다...

일요일 안개끼고, 춥고, 바람불고, 최악의 날씨에 9시 고양소방서,

20명이나 출동.

한강을 따라 돌아서 의정부에 12시도착, 오뎅식당은 줄서서 못먹고,

그 옆집 형네식당에서 부대찌게를 먹었는데 맛도 없고, 양도 적고...

울대고개를 오르는데, 소주를 세잔 마신 덕분에 어찌나 힘들던지..

고양소방서 앞 편의점에 3시 도착 85키로는 달린 듯.

춥고 힘들어 돌아 오려 했는데, 소낭구 아트의 정육점에 가서

소고기 돼지고기를 마구 먹었다.

그리고는 다시 나비사랑의 노래방.. 졸다 말다...

다시 자전거 타고 집에 오니 9시쯤.

추위가 금새 가시지 않은 추운 날이었다..

겨울 지나고 첫 도로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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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10:41 2016/0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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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비도 내리는 금요일..

소주생각이 나는 날이었는데, 쟁벌이 먹벙을..

족발에 소주, 그리고 2차로 커피 한잔 마시고 들어왔다.

나머지는 당구치고, 새벽까지 술을 더 마셨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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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10:35 2016/0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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