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고개 넘어 두지리 까지 가서 매운탕은 잘 먹었는데
돌아오는 37번 국도에서는 정말 힘들었다.
백석고개 넘어 두지리 까지 가서 매운탕은 잘 먹었는데
돌아오는 37번 국도에서는 정말 힘들었다.
확대간부 수련회 끝나고,
통일연구원 창립 기념식,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공공연구노조 창립기념식과
확대간부 수련회가 열렸다.
장애인 체육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는 좋았다.
물론 술도 많이 마셨다.
참가하는 간부들의 숫자가 늘어야 하는데, 이건 쉽지 않다.
다음날은 근처의 설봉산에 간단한 산행..
화성과 안동으로 출장.
돌아오는 길에 예천 회룡포를 잠시 들렀다.
예전에 안동에 유배되어 있을때, 자전거로 한번 왔던적이 있었다.
전망대에 올라 보니 굽이치는 물줄기가 멋지다.
안동실험센터에는 이제 기숙사겸 게스트 하우스까지 지어서
이 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편의감이 높아졌다.
처음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서 칼바람 모래바람 부는 곳에
근무하던 생각을 하니...ㅎㅎ
처음 가는 묘적사.
멀고도 힘들었다.
속초 다시 갈수 있을지 회의가 들었다.
돌아 오는 길에 전철로 점프해서 그나마 살았다..ㅎㅎ
회사 동호회 간만에 라이딩.
헤이리 돌아 메주꽃에서 점심 먹고 돌아왔다.
수도권 지부장들과 북한산 걷기.
산을 좋아하는 지부장들이 거의 없어서
참가자는 적었다.
둘레길 3개코스 걸었는데, 처음 간 둘레길도 괜찮았다.
'
위원장 선거 하느라 갔는데,
1차 투표하고서는 또 유회...
민주노총은 어데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