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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말걸기는 왜 재능도 없는 일을 하게 될까?

돈 버는 일마다 재능과는 거리가 멀다.

 

"하고 싶은 일=잘 하는 일=해야 하는 일"이라면 행복할 테고,

이 중 둘만 겹쳐도 괜찮을 텐데...

 

딱 하나, 그것도 "해야 하는 일"이 걸리면...

"그게 인생이지."가 된다.

 

맞아, 말걸기는 인생을 살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