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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왜곡된 자아..

/ 노무현 정권이 노동자, 농민의 정부가 아니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 - 한국이 자본주의 사회체제라는 것만큼이나 확실하다. 자본주의 사회체제에서는 부르주아에 의한 부르주아를 위한 부르주아의 정치만이 있을 뿐이다. 자본가를 위한 자본가에 의한 자본가의 세계를 살면서 자신이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자본가의 머리로 사고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개인적으로나 자신이 속한 계급에게나.. 재앙일 따름이다.. 되짚어 보면 자신의 머리로 사고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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