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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어떤 Anachronism의 삶 (CXVIII)
"無限 폭탄-核폐기물"~"원자로 과연 안전한가", 1974년 4월 호 '新東亞' 에 실린글 (필자:張東萬) 입니다.
이번 일본 원전(폭발) 사고에서 보듯이 원자로 그 자체 보
다 사용후 핵 연료, 즉 '核 폐기물'이 더욱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無限 폭탄-核 폐기물', 이 문제가 본 글에서 상세히 다뤄졌습니다. 위험을 안고 사는 현대인, 一讀을 '강추 '합니다. 글 전문은 다음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약 54분 전 twtkr 에서 작성된 글
"원자로 과연 안전한가"--1974년 4월 호 '新東亞'에 실린 글 입니다. 그 당시 까지의 각종 data를 종합,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글 입니다.
이번 일본 지진/쓰나미/원자로 폭발 사고를 당하면서, 참고가 되겠기에 일독을 '강추' 합니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에 가셔, 좌측 'My e-book' '아, 멋 새 한국'을 click, 책 끝 부분에 나옵니다.--장동만
약 1분 전 twtkr에서 작성된 글
1) '강남 좌파'가 뜬다--진보(세력)가 분화되고 있다. '있는 자=우파', '없는 자=좌파' 이분법을 탈피, 고학력/ 전문직 (교수/ 의사/ 법조인/ 엔지니어 등) 화이트 칼라 중산층이면서 진보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중앙 11/03/06>.
2) 숙시숙비(熟是熟非)--뭣이 '右'이고, 뭣이 '左' 인가? '있는 자'는 무두 '右' 이고, '없는 자'는 모두 '左' 란 말인가? 자기네들 (보수 언론들) 정체성을 카무플라주 하는 묘한 논리라는 생각이다. 문제는 '좌/우'가 아니라 '보수'냐 '진보' 냐다. '이대로 좋습니다" 라는 보수, "아니다, 변해야 한다"는 진보, 있건 없건 그 생각이 이 중 어느 쪽이냐가 문제가 돼야 할 줄 안다. 이때 그 판단의 기준은 '사회 정의'가 돼야 함은 물론이다.
어떤 Anachronism의 삶 (CXVI) 1) 전/ 현직 두 대통령의 comedy- a) 현직의 경우: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通聲 기도를 하는 모습, 그 현장의 상황과 분위기를 감안한다 해도 대통령이라는 신분을 망각, 공식 석상에서 개인의 신앙을 표출한 '輕率'이었고, b) 전직의 경우: 回婚式場에서, 그것도 난데없이 50대 '새 아들'이 불쑥 나타난 마당에 부인과 입맞춤을 하는 모습, 아무리 時流를 고려한다 해도 그 나이 (83세)에 어울리지 않는 '주책' 이었다는 생각이다. "기도는 골방에서 은밀하게..." 성경의 가르침이고, 傘壽 노인이 대중 앞에서 '뽀뽀'를 한다는 것은 우리 세대의 정서로는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妄靈 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P.S. 전직 님께: 군사 독재 시절 무기 단식 하실 때, 국내 매스콤들이 이를 '쉬! 쉬!' 할 때, 이 곳 교포지 몇 곳에 "굶어 죽어가는 民主에의 恨" (부제: "김영삼씨의 단식에 붙여")이라는 기사를 쓴 사람 입니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twtkr에서 작성된 글
어떤 Anachronism의 삶 (CXI)
1) 한화 비밀 금고 79억 뭉칫 돈--"금고에는 79억 원의 현금이 대부분 5만원 권으로, 극히 일부는 1만원 권으로 보관돼 있었다. 이 돈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이를 증거 자료로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라고 검찰 고위 관계자가 지난 달 31일 밝혔다. <매일경제 11/01/31>
2) 숙시숙비(熟是熟非)--金力은 역시 權力보다 쎈가 보다. 유력지 '빅3'는 한 줄도 비치지 않는다. 그 후 속보도 없다. 美貨로 800만 달라를 현금으로 보관한다? 마약등 큰 범죄 돈 아니면 미국에선 상상할 수도 없다. '別-天地' 에서 사는 그들, 陽性化된 돈만 갖고도 當代는 물론 자자손손 '호화판 인생'을 살 수 있을텐데 왜 비자금이 필요할까? "사람 위에 사람 있다."를 절감할 수 밖에 없다.
'공정 사회'를 되뇌는 MB, 一罰百戒의 용단을 기대해 본다.에서 작성된 글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어떤 Anachronism의 삶 (CX)
1) 예전엔...이랬다--a)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자연으로부터 받은 내 몸, 터럭 한 가닥/ 피부 한 까플 함부로 훼손하지 말라.). b) Beauty is a skin deep. (美는 살 한 까플 차이. '겉'은 무의미/무가치 하다는 뜻.)
2) 오늘날...이렇다--얼짱 시대, 너도 나도 성형 수술. "눈을 이중으로 만들었다." , "코에 실리콘을 넣어 콧대를 높였다." , "대학 합격 선물로 엄마가 눈/코 성형을 해 주셨다."
3) 백이사지(百爾思之)--외모가 현실 생활서 큰 영향을 끼치는 시대, "Beauty is not in the face. Beauty is light in the heart (Kahlil Gibren)" 같은 말이 들릴 리 없고...
우스개 조크 하나: 천당 문 앞에 줄이 길다. 수문장이 이름과 얼굴을 대조, ID를 확인한다. 거의가 하나님이 그 생명을 만드신 대로의 얼굴들이 아니다. 모두가 천당 앞에서 쫓겨난다.
이 곳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 여자들의 한결같이 빤빤한 '붕어 빵' 얼굴들을 '沒個性的' 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것을 알기나 하는지...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 twtkr.com/dong36에서 작성된 글
借名 計座 돈은 贓物 이다
큰 부정 부패 사건 때 마다
甘草처럼 따라붙는 借名 計座
몇 십, 몇 백 개는 항다반
심지어 1천, 2천개씩 들통난다 /
액수도 어마 어마
몇 백만, 몇 천 만은 약과
수 억, 수 십 억 씩
입이 딱 벌어진다/
당국자는 말한다:
“금융 실명제, 상속/증여세
법 개정을 추진 하겠다”
언제는 법이 없었던가/
MB 정부의 ‘공정 사회’
진정 할 의지가 있다면
역사적 과업으로 안다면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
차명 계좌 돈은 ‘장물(贓物)‘이다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냐고?
‘贓物‘의 사전 해석.
법적 定義를 한 번 보자/
‘장물(贓物 =贓品)’은
“범죄 행위로 얻은 남의 물건 (돈)”
“부정한 수단으로 얻은 물건 (돈)”
이 것이 ‘贓物‘의 법적 정의다/
그렇다면, 차명 계좌 돈은
어떤 돈일 것인가 ?
눈 먼 돈, 얼굴 가린 돈
다음 중 하나 일거다 /
1) 부정방법으로 세금 안낸 돈
2) 부당하게 貸出 받은 돈
3) 편법으로 상속 받은 돈
4) 불공정 폭리로 얻은 돈 /
떳떳한 돈, 세금 다 낸 돈이라면
굳이, 남의 이름 /남의 구좌에
내 돈을 넣을 이유가 있을까
감출 수 밖에 없는 검은 돈/
탈세는 국가 사범
부당 貸出은 범법
편법 상속은 탈법
부당 폭리는 사회 범죄/
이렇게 범법, 탈법, 편법,
범행으로 만들어 진 돈
이것이 ‘贓物‘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
‘贓物‘의 원주인 장물 애비
이를 은닉해준 ‘贓物‘ 보조인
’贓物’을 보관해 준 금융 기관
雙罰罪, 3罰罪로 다스려야 한다/
‘贓物‘은 줍는 자가 임자다
내 이름으로 내 구좌에 있는 돈
돌려줄 생각 아예 말고
맘대로 써버려라 !
<10/25/10 記>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itter.com/dong36
‘길’에서 ‘태’어난 김’길태’
‘길’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길태’라는 이름이 붙여졌단다 갓난 아기 (2살) 때 입구에 버려졌단다 그리고 교회
그가
빈
그의 직업은
늘
학교에
惡
흐르고
사람은
악과
그의 너무나 평탄치 않은
불우한 탄생과 성장 과정
곧 삶의 여건과 사회 환경이
김길태를 만들었다고 본다
“어서 없애 버려라!”
분노의
우리
냉철히
고 함석헌 선생님은
어떤 사회적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항상 말씀하셨다
“너 (공동체)의 모습을 한 번 봐라”
함성을 외치기 전에 모두 가슴에 두 손 얹고 생각해 봐야 한다. 의 DNA가 그의 몸 속에 있었단 말인가 살아 가면서 백지에 선의 그림을 그리는 법P.S. 몇 해 전 버지니아택 조승희가 수 십 명의 학생들을 무차별 총기 난사했을 때,
미국의 언론, 지성인들은 이렇게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조승희는 우리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누구도 조승희를 욕할 자격이 없다” .
<장동만: 03/15/10
記>
가면 놀림걸이
“너 ‘길’에서 ‘태’어나
이름이
견디지
못하고 고교 2년 중퇴살인마, 흉악범, 인간 탈을 쓴 짐승,
온 세상 사람들의 지탄과 저주,
지금 돌팔매를 맞고 있는
김길태의 출생 성장 과정이다 세상 모든 생명은
이
하나님
그
기독교에선
그렇다면? 김길태는?
소녀 납치, 강간, 살해, 시체 유기 혐의,
흉악범의 주홍 글씨가 새겨진 그 생명
거기에도 어떤 뜻이 있는 것일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말라 “고 한다
앞뒤가 안 맞는 모순된 말…
허나, 깊은 뜻이 있는 것 같다
교회 앞에 버려진 생명
성도들이 보다 사랑으로 보다듬고
양부모가 보다 정성으로 안아품고
학교가 보다 잘 돌봐주었다면 …
오늘의 김길태가 나타났을까 천인공노할 악행
그의
한
그와
과연
그는 선악을 분별못하는 psychopath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렇다면 누가, 무엇이, 그를
반사회폭력적 정신병질자로 만들었나
생명 그만의 책임일까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우리 그 책임이 없는 것일까 뜻이 있어 태어나고 삶은 그 뜻을 펴는 것이라고 말한다 길태라지…” 학교 체육복만 걸치고 다녔단다 잡역부 양부의 집이 즐비한 재개발 지역 발 뻗고 자는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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