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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Migrant Worker"s Day spacial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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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Migrant Worker"s day Spacial Program On 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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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Tabla Music

 



♪ Tabla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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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DReam~~HongilDong~~

- 뮤직비디오 / 이주투쟁 영상 2003년 ~ 2005년 - 코리안 드림 (Korean Dream)

Migrant Worker TV Program On RTV~2005-04-16일

<영상 수록 내용>

2000년 이주투본 때부터 시작해 2002년 이주지부 그리고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 쟁취, 고용허가제 반대, 노동허가제 쟁취, 노동비자 쟁취 등의 기치로 1년 1개월의 농성기간을 거쳐 비로소 주체적 투쟁의 결의로 결정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이 2005년 4월 24일 결성되며 첫 임원을 선출합니다. 투쟁 과정 속에 표적단속과 기습납치 등 수많은 탄압이 있어 왔으나 이주 노동자 스스로의 인권과 노동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의 주체로서 당당한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2년 가까운 수록 영상을 4분여의 뮤직비디오로 압축해 보았습니다. 4월 24일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창립총회 소식도 며칠이 지났지만 영상으로 곧 소개합니다. 오랜시간 이주노동자 투쟁에 연대해온 문화노동자 연영석 동지 오랜만의 3집 새 음반출시에 때맞춰 연대의 마음으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설립과 함께 이에 맞추어 영상으로 함께 합니다. 오랜 농성투쟁 과정과 농성 이후 모습들, 이주 동지들의 일상과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설립 과정 등을 수록했습니다. 투쟁 과정 속에 함께 했던 동지들의 모습들이 새롭습니다.

2005042401.jpg 2005042402.jpg

"뮤직비디오 / 이주투쟁 영상 (2003년 ~ 2005년)" 【영상 따로보기】 “코리안 드림 (Korean Dream)" (4분 54초)

- 관련 홈페이지 소개 -

-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임시 홈페이지 - ⊙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클릭!)

- 구 이주지부 홈페이지 - ⊙ 이주지부 홈페이지 (클릭!)

- 연영석 님 홈페이지 - ⊙ 문화노동자 게으른피 (클릭!)

<영상수록일> 2003년 ~ 2005. 4월 <영상제작일> 2005.4.29 비디오 액티비스트'숲속홍길동'의 영화 2005.4.29 / 노동의 소리

Revolutionary Duty & Workers Solidarity Video Activist Hong Gil-dong in the Forest's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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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의세상

안타까운 외국인 노동자

[연합뉴스 2005-04-22 14:10]  

미얀마인 쩌쩌툰(28)씨가 부천 순천향병원 중환자실에서 결핵성 수막염과 뇌수두증 등으로 반 혼수상태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치료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방/ -지방기사 참조- 2005.4.22 (부천=연합뉴스) gogo213@yna.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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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지부 4.24 2차 임시총회 보고 및 MTU 창립총회보고

4월24일 2차 임시총회 보고 및 MTU 창립총회보고 1. 이주지부 2005년 2차 임시총회 (장소: 민주노총 회의실) 평등노조 이주노동자지부 2차 임시총회가 오후12시경에 시작되었습니다. 평등노조 위원장이신 임미령위원장님과 이주지부 초대 지부장이셨던 이윤주 동지의 격려사로 임시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보고 안건에는 2001년 이주지부 창립시부터 2005년 현재까지의 주요사업보고가 있었고 심의안건으로 먼저 2004-2005 회계결산및 회계감사보고 승인이 있었고 박수로 처리되었습니다. 두번째 심의안건은 조직변경안이었습니다. "평등노조 산하 이주지부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가)으로 조직적 가입을 결의 한다"라는 안건이었습니다. 무기명 투표에 의해 이주지부 해산과 MTU가입으로의 전환이 통과되었습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이주지부는 총회이후 공식 해산되었습니다. 2.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MTU) 창립총회 보고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0여명의 이주노동자 동지들이 가입하고,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의 규약통과와 동시에 임원을 선출하여 노동조합이 건설되었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이주노동자들과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출범에 지속적인 관심을 전해주시는 연대단위 여러분께서 자리를 함께해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민주노총 신승철 부위원장님, 민주노총 경기본부 이상무 본부장님, 오산이주노동자센터 장창원목사님의 격려사로 창립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안건이었던 규약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이주노조의 공식명칭은 한글명:"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영문명:"Seoul-Gyeonggi-Incheon Migrants' Trade Union" (약칭 MTU)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명실상부한 이주노동자들의 독자적인 노동조합으로의 성격을 가지고 탄생하였습니다. 두번째안건은 노동조합 임원선출이었는데 서울경인 이주노조의 초대 위원장, 사무국장, 부위원장, 회계감사를 무기명 비밀투표에 의거하여 선출하였습니다. 위원장-사무국장을 동반출마로 단선, 부위원장 단선, 회계감사 경선을 통해 MTU의 대표자들을 선출하였습니다. 임원선출이후 각 당선자들은 현재의 결의를 밝히고 향후의 투쟁일정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제안을 잊지 않았으며 발빠른 움직임으로 지역 단위 체계 수립과 집행국구성을 통해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의 발전을 약속하였습니다. 참가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평등노조 이주지부와 함께 했던 모든 동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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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laim th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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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가 직접 만드는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 '이주노동자세상'

40만 이주노동자, 방송을 점거하다
이주노동자가 직접 만드는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 '이주노동자세상'

    노혁강(mooknhk) 기자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직접 기획, 제작한 이주노동자들의 본격 퍼블릭액세스(시청자제작) 프로그램인 ‘이주노동자세상’이 RTV시민방송(스카이라이프154·케이블, 이사장 백낙청)을 통해 4월 16일(토) 밤 9시 첫 전파를 탄다.

  

▲ '이주노동자세상' 첫 녹화 모습  ⓒ2005 RTV


제작과정과 형식에서 '국내방송사상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될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힘든 사회적 소수자들인 '외국인노동자'들이 촬영과 영상편집 등 방송제작기술을 익혀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방송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말도 서툰 방송 문외한들이 TV프로그램 제작에 나선 것은 자신들의 문제를 다루는 기존 미디어의 시각이 왜곡, 혹은 편향되기 일쑤라고 생각하기 때문. 현실을 바로 알리고 자신들의 눈에 비친 한국사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 주겠다는 취지다.

‘이주노동자세상’ 제작을 위해 구성된 '이주노동자TV(Migrant Worker's TV)를 준비하는 모임'의 참여자는 현재 11명. 이 가운데 외국인노동자는 8명으로 길게는 십여 년, 짧게는 3년 정도의 한국체류 체험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 준비과정에서 RTV시민방송에서 카메라 촬영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시민방송의 제작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프로그램 내용을 비롯해 제작에 관한 모든 결정은 이주노동자들 자신이 하고, 한국인 지원자들은 가능한 한 기술적 지원만 하고 있다.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지난 80년대 말부터로 현재 이 땅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는 97개국에서 온 약 40만 명에 이른다. 이들은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금을 받으며 이른바 3D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는 이미 우리 사회경제적 현실에서 그 존재와 필요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수십만에 이르는 불법체류자 문제는 하루속히 해결되어야 할 우리 사회의 숙제로 남아있다.


+ 전체기사보기 >>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48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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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제작프로 방송 /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se/news/200504/200504140343.html

[방송단신] RTV 이주노동자 제작프로 방송

입력 : 2005.04.14 19:07 54'

RTV 이주노동자 제작프로 방송

케이블·위성 시민방송(RTV)은 이주 노동자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6일 밤 9시 처음 방송될 ‘이주 노동자 세상’이 그것. 한국말이 서툴 뿐 아니라 방송에도 문외한인 이주 노동자들이 이렇게 TV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계기는 자신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기존 미디어의 시각이 왜곡됐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들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60분간 방송을 통해 이주 노동자의 현실을 바로 알리고 자신들의 눈에 비친 한국 사회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구성된 ‘이주 노동자 TV를 준비하는 모임’에는 현재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는 8명이다. 이 모임 대표를 맡은 네팔 출신 해미니(30)씨는 “이주 노동자의 눈으로 이주 노동자의 목소리를 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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