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려한다.
지하에 처박혀있자니 해가 뜨는지 지는지 알길이 없다.
뭘 굳이 하지 않더라도 책상앞에 앉아있는게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라디오를 듣고 책을 읽고 편지를 쓰던 시절..
지금도 그버릇이 여전한가부다.
말러 전집을 다운받거나 최신영화를 뒤지고 다니거나 갔던데 또가거나 하면서...
물론 일도 한다.
불안하기 그지없는 나의 일들..
자고나면 좀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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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13:02 2005/04/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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