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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난 어린이 쓰레기 푸에르토리코

[사진 누르면 큰 사진 창이 뜹니다.] 사진 출처: http://www.digitalphotocontest.com/photodisplay.asp?photoid=723153 사진 찍은 이(Viveca Venegas)의 말: 10억 인구가 절대 빈곤에서 살고 있다. 3억명은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매년 6천만명이 굶주림으로 죽고 있다. 이런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간의 연대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을 비롯한 부자 나라들은 그들 제품[주석: 아마도 국민총생산이나 일년 정부예산 이야기 하는 듯]의 0.7% 만 빈곤국가 지원에 쓰고 있다. 우리의 생태계, 우리의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위험에 처해 있다. 우리가 당장 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곧 가난이 우리를 덮칠 것이다. 사진 찍은 이의 설명에 대한 한 미국인의 답변: 정말 좋은 사진이다. 색감이 생생히 살아있고 사진 그 자체가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사진 찍은 이의 설명에 들어간 정보는 조금 지나친 것 같다. => 숫자가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큰 숫자(억, 천만 단위)는 UN에서 발표한 통계치와 다르지 않다. 자신이 극한 빈곤에 살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그런 숫자 감각에 무딜 수 밖에 없나 보다. 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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