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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s against DSEi arms fair

격년으로 런던에서 열린다는 무기박람회에 반대하여 이번 9월에 펼쳐진 행동을 정리한 이 떴다. 전쟁없는세상 지난 번 소식지 기획기사이기도 했고, 다른 곳도 아닌 런던에서 있었던 일이라 더 잘 읽히는 것 같다. 읽다보면 하비엘의 말투가 떠올라서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올 초부터 WRI Triennial에 대한 글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이번에 읽은 은 읽으면서 와 잘썼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 살펴보니 하워드가 쓴 글이었다. 난 으레 하비엘이 쓴 글인 줄 알고 또 하비엘에게 감동받으면서 읽었는데. 하워드란 걸 확인하고 나니 약간 맥이 빠지기도 하고, 여전히 반갑기도 하고 그렇다.

 

여유시간이 생기니 웹서핑하며 차분히 글 읽을 시간도 생기고 좋다. 용산에 이번엔 꼭 한번 가야지 생각이 들지만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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