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메일 보낸 지 꽤 됐는데 ... 아직 못 보셨나봐요. 다시 보낼까요? kdlp로도 보냈는데...

  2. 아아악... not이 금연을... 하긴 지금 행인도 금연 재도전 준비중... 험험... 쑥스... 사전 준비로 이 담배 저 담배 돌려피다보면 담배 맛이 없어진다고 하는 속설이 있어서리... 아 쉬... 더 쑥스... 암튼 말여 십전대보탕 한 사발, 그거 담배 피우지 않으면서 들이켜면 효과가 더 좋을텐데 말이야... 홧팅~! 글구 조만간 행인도 홧팅 할테니 우리 담배연기 없는 곳에서 만나세~~~ ^^

    • not
    • 2005/03/04 20:13

    행님! 저 금연중입니다. 한달 뒤에 (금연자랑하면서) 십전대보탕 한 사발 어떻겠습니까? ㅎㅎ 말은 이렇게 해도, 참, 쉽지 않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오면 당연히 입에 물려있어야 할 담배가 없고, 화장실 구린내를 대신해 줄 담배가 없고, 배가 더부룩해도 배를 꺼줄 담배가 없고, 책을 읽다가 자연스레 열어서 꺼내야 할 담배갑과 라이터가 없는 이 삶. 으~ 쉽지 않네요. 그래도 꼭 성공해보렵니다!.
    참, 한달후 십전대보탕 제가 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