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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3
    즐거운 불편, 슬로우라이프 이야기모임에 오셔요~(1)
    빈집
  2. 2010/03/23
    빈가게팀 시작?
    빈집

즐거운 불편, 슬로우라이프 이야기모임에 오셔요~

<여섯 번째 초록아고라>

 

 

주제: 불편한 즐거움, 슬로우라이프
 

적게 벌고, 적게 쓰면서(돈, 에너지)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분들을 모셔서,
그들의 구체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 듣는다. 참여자 자신들도 슬로우라이프로 살려고 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들은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면서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솔직한 자기경험을 나눈다.

<이야기 손님>
- 생태적으로 아기를 키워요: 전은경 님
- 나만의 슬로우라이프: 안윤주 님
- 때가 됐다. 내가 생각하는 슬로우라이프: 손영미 님

- 초록살림꾼의 느리게 사는 삶: 청산별곡 님

 

사회: 한문순 님

언제: 3월 25일(목) 저녁 7시~9시 30분

곳: 초록당사람들(준) 모임공간
찾아오기: 5호선 서대문역(2번 출구)이나 3호선 독립문역(4번 출구)로 나와 <영천시장>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와서, 정류장앞 지하 신바람노래방이 있는 건물 3층입니다.
문의/신청: 바우보 폰:016-232-9160/이메일:baubo@naver.com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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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게팀 시작?

지난 토요일 11명이나 같이 집을 보러 갔다와서...

한동안 얘기를 나누고...

또 어떤 사람들은 밤잠을 설치면서 이래 저래 모양을 맞춰봤지만...

언덕위 개미식당 자리는 일단 계약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모델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기도 했고,

각자가 진지하게 자기의 상황과 욕망과 의지를 확인해보기도 했고,

서로에 대해서도 더 알게되기도 했지요.

좀 비싼 수업료를 치르긴 했지만,

충분히 희망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불이 댕겨진 만큼...

저는 지금부터 다시 준비해서...

빠른 시일내에 작게라도 시작해보고 싶어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적당한 공간도 찾아보고...

보고 배울 사람들도 찾아가서 얘기도 듣고...

자료도 찾고 공부도 하고...

정책도 정하고, 재정 문제도 준비하고...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마을회의 때 얘기해 보고 팀을 꾸려서 해도 좋을 것 같군요.

 

자료를 좀 찾아봤습니다.

하나씩 보시면 재밌을거에요.  

 

지역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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