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수요일엔 빨간 반찬을~~

아. 왜 갑자기 저 노래가 생각났을까?  암튼. 흠흠.

내일 수요일에도 반찬+만찬을 합니다.

 

1. 알림

- 장을 같이 보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세요.

- 떨어진 재료, 필요한 재료, 먹고 싶은 반찬이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 직접 반찬을 만드실 분, 자원 받습니다.

- 냉장고에 묵혀져있는 식재료, 반찬은 가져와서 나눠먹고 바꿔먹어요.

- 빈반찬그릇은 꼭 챙겨서 돌려주세요.

- 장아찌 간장 남은 건 같이 갖고 오세요.

- 7시에는 다들 저녁을 먹으러 오세요.

- 11월 식비 챙겨주세요.

 

2.

지난주 수요일에 나눈 반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참나물 무침 : 베라, 제프

- 부추오이무침 : 화림, 베라

- 배추김치 : 슈아 선물

- 감 : 현명 선물

 

수요일 이후에 구입/생산/출시한 품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지런히 오가면서 챙겨가세요.

-참나물 겉절이 - 화림

-느타리 장아찌 - 화림, 지음

-무절이무침 -화림

-고추장 - 베라, 화림, 지음

-된장 : 항아리 한 개를 개봉했구요, 한 개는 튜닝을 했고 좀 더 묵혀서 먹을 예정입니다.

-우리밀 밀가루

-우리밀 국수

-우리쌀 조청

-홍성 영철씨네 유기농 현미

 

3.

지금까지 제안된 반찬은... 세가지입니다.

- 마늘쫑 : 고운

- 연근조림 : 현명

- 미역줄기 : 베라

연근은 제철이어서 딱 좋을 거 같구요...

마늘쫑은 요새 나오는 건 다 중국산이라 살짝 고민이 되긴합니다만...

예전에 마에노도 얘기한 적이 있었으니... 함 해볼까싶네요.

미역줄기도 좋을 거 같구요.

고운과 현명은 직접 반찬까지 하기로 자원했어요. ㅎㅎ

다른 분들도 어서 제안해주세요.

나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안 한다고 반찬 투정하지 마시고.. ㅋㅋ

 

3.

지난주 수요일에 있었던 반찬팀 회의 결과 공지가 늦었습니다.

간단히 하자면...

- 식비는 월 2만원으로 일단 확정. 쌀/식재료 등은 안 가져가고 반찬만은 1만원.

- 집에서 밥먹기, 도시락 싸기를 장려하는 의미에서 밥먹는 횟수와는 무관하게

- 식비에 휴지, 세제 등의 비품 비용은 제외하기로.

- (참고로 이후에 열린 아랫집-윗집 통합 회의에서 비품비 1만원은 별도로 걷기로 결정함)

- 기본구매항목 결정 : 빈집 위키의 빈마을 반찬팀 페이지를 참고

- 기타 반찬 재료들은 반찬팀과 요리하는 사람의 재량껏 구매하기로.

- 각 집 당당자들이 미리 요청하면 장보는 사람이 고려해서 구매하기로.

- 식비 재정은 매달 정산, 공개하고...

- 이번달 재정 정산이 나오면 다시 얘기하기로...

혹시 제가 빠뜨린 내용이 있으면 추가해주삼.

 

4.

뭔가 할 얘기가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식재료 구매 내역은 곧 웹으로 볼 수 있도록 올릴게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홈페이지팀 모임과 웹강좌와 대안화폐

홈페이지팀 모임


현재 홈페이지 기획을 위하여 의견수렴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의견수렴을 한큐에 모아보지는 못했지만, 갈라쇼 준비나 아랫집 모임 때마다 틈틈히 얘기를 하긴 했는데요. GPS로 메신저 위치 실시간 파악하기 말고는, 새로운 기획제안은 없는 상황인 것 같네요.


단, 대안화폐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이 기획은 정말 한다면 홈페이지의 나머지 부분을 만드는 것과는 별도로 추가의 노동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정확한 목적과 운영계획이 없이 일단 시작하기에는 뭔가 망설임이 있는 것이 사실. 그래서 좀 더 같이 얘기를 해보면 좋겠구요.


그래서 홈페이지팀의 공식적인(?) 첫 모임을 이번 주말에 할까 하는데요. 일단 홈페이지팀 구성원인 디온,지각생, 라봉, 승욱 이 괜찮은 시간으로 먼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토요일이 유력하고 오늘 공지할께요) 대안화폐 제안한 지음도 함께 했으면 좋겠고!


첫 모임 후, 첫 화면의 모습과 홈페이지 기획에 대해서 약간 정리된 문서와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궁금하거나 제안할 것은 여기에 덧글 달아줘도 좋구요.


웹기술 공유 강좌


아는 사람은 알지만 현재 진보넷에서 웹기술 공유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디온이 수강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강좌는 오늘 끝나는데, 다음 강좌가 다시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시작이어요 (매주 월, 수 오후 4시) 다음주 수요일부터 총 5주간 진행되구요. 선착순 10명인데 아직 5자리 남은 상황!


첫번째 강좌를 들은 디온은 빈집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 예정인데, 빈집 홈페이지 만들기 또 앞으로의 관리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이 강좌를 들으면 뭔가 자신감과 기술을 얻어갈 수 있답니다. 시간이 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신청하셔요~ 참고로 html과 css라는 언어를 배우고 더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여기를 클릭!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젬베 궁금한 사람?!

지난 10월에 밥그릇 빈이 일일 호프 주방일을 했던것 기억하나요?

 

서아프리카 문화와의 만남

 

요기 일하고 나서 받은 젬베 워크숍 쿠폰이 아규에게 있습니다.

19장정도 있을꺼에요 받을 때 세어보고 안봐서리...

 

목요일에 하는 워크샵이구요. 원래 참가비랑 악기대여비가 있는듯 한데

빈집 식구들이 요 쿠폰을 가져오면 무료로 해주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분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규와 지음은 한두번정도 가서 우리도 해볼만 한건가 경험해 보기로 했어요.

해보고 잼있으면 더 하려고요.

 

쿠퐁을 원하시거나 함께 가실분들 댓글 남겨주삼

 

젬베폴라

매주 목요일 8시 30분 ~ 10시

마포구 합정동 363-2 지층 ( 요거 지도서 검색해보삼 )

연락처 : 공일공 구칠사륙 육공구이

drumcircle.kr / djembefola.kr / djembe.kr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영상팀 얼굴 보아요~(수정)

우리 봐야하는데.....

누규? 잇, 정란, 마에노, 아규, 슈아 우선 이렇게지요.

시간이 영 안 맞아서 계속 못 만나는데요.

우선 오늘 슈아랑 아규랑 이야기를 했어요.

 

우선...다큐랑은 상관 없이 기록을 좀 해보자 하는 것과

촬영 워크샵을 병행해서 이야기를 가지고 하나씩 만들어 보자는 거에요.

 

우선 만들어 볼만 한  것은

빈집의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어 보자는 거죠.

간단하게...

- 화장실 사용법

- 부엌에서의 행동요령

- 각 방 사용 방식(점유하는 방식)

- 손님방 사용규칙?

- 마을 회의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촬영워크샵 형태로 진행해 보면 어떨까 해요.

따로 촬영워크샵을 하는 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재미가 주가 되는 촬영워크샵이죠.

그래서 이건 꼭 영상팀에 이름을 적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참여 가능한거죠.

누구든 촬영을 배우고 싶은 분이면 아니면 구경해도 좋고요.

 

 

그리고 인터뷰들도 해보고요. ^^

 

그리고 자전거메신저 홍보영상? 뭐 이런 것도 해보면 좋을 듯 해요. 히히

 

그래서 우선 이번주 금욜에 7시에 아랫집에 함 얼굴 보아요.

바로 그날 뭔가 할 수 있으면 간단히 만들어 보아도 좋고요.

위에 적어 놓은 것 말고도 다른 것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더 같이 할 수 있어요. ^^

 

우좌지간 이번주 금욜, 13일, 7시 아랫집에서 오호~

모여보아요~!!!

 

 

ps)

참참참 이건 아규 아이디어인데

영상팀에서 꼭 영상만 하는 건 아니고..

뭐 이름도 그냥 편의상 지은 이름이니까

다시 만들면 되고.

여튼 아규가 하고 싶은 것 중에 토크쇼라고 해야 하나

편안하게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것을 녹음하는 거지.

정기적이든 부정기적이든...이건 더 이야기해보고.

여튼 수다쇼를 해보면 좋을 듯.

고로. 녹음이 가능한 mp3, 보이스레코더 등을 구해요. ^^

혹 안쓰고 박혀 있던 것들이 있음 잠시 넘겨주시면 잘 쓰고 돌려 드려요.

 

요거 잼나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빈집, 개청춘 우리 당장 만나! 는..

 

잘 만났어.

그치?

 

홍보가 거의 없었음에도 메일링을 보고  (아규생유~)

우중중한 날씨에두 기꺼이 도와준 사람들, 와 준 사람들 너무 고마워(!) (반이다, 지음 쌩유~)

 

반이다의 지짐이도 맛있었고

사라다 아닌 샐러드도 귿 귿

 

프로젝터랑 그 반사판?도 간지났고 (지각쌩유~)

진행도 사회만 빼고 상영사고만 빼고 나름 잘 되었구, (참아준 사람 생유~) 

당일 날 돌린 '정성'함에 모인 정성으로 맥주도 사먹었지. (넣어준 사람 생유~)

(조금 남았을 건데, 이건 그냥 두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모아서 반이다 쪽에 넘겨주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

 

나은하고 그날 온 나비제자 발칙한 이 리뷰를 남겼어. (리뷰 생유~)

http://blog.jinbo.net/hbmic/?pid=621

http://blog.jinbo.net/imaginechange/?pid=137

 

온 사람들  개청춘 블로그든 자기 블로그든 리뷰 많이 남겨줘

'개청춘'의 앞으로에 (아마도)많은 도움이 될껴.

http://dogtalk.tistory.com

 

모두 생유~

담에 또 하자!  ^_^

 

 

(배급사직원인 나는  오늘 사무실에 가서 어제 상영회의 분위기가 제법 좋았다고 말했지.

내말을 참 잘 믿는 배급사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어. 빈집 정기공동체상영회 어떻냐는

_여러 영화로 골라가며/ 물론, 상영료는 무료론 안되지만,  딜의 여지는 충분했지.

재밋을거 같기도 해, 뭐, 그랬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 토론회

(11월 11일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제안 토론회|미누석방을 위한 대응일정

모뚜 | 조회 33 | 09.11.03 16:47 http://cafe.daum.net/free-minu/FwvK/15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제안 토론회
‘이주노동자 일회용’ 한국사회에 고(告)한다.
지 난 10월 8일 MWTV의 미누씨의 단속으로 인해 한국사회 기여한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특별체류허가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는 이미 한국사회가 100만 외국인시대, 다문화시대를 맞아 한국사회에 20여 년 동안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고 본다.
이에 한국사회 18만에 달하는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제안한다.
한 국정부가 그동안 취해온 강제단속에 의한 방안이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문제해결에 실효성을 갖기보다는 인권침해로 연결되는 역효과를 나타내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한국사회 편입에 대한 논의와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일시 : 11월 11일(수) 오후 1시
장소 : 인권위 배움터
주최 : 이주노동자 문화활동가 미누의 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
- 한국사회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발생요인과 해소방안(15분) / 이주공동행동
: 그동안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발생요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마련되지 않은 이주노동정책과 파행적인 산업연수생제도, 고용허가제로 이어지며 그동안 미등록이주노동자를 양산하는 정부정책에 있다고 봄. 또한, 현재 시점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한국의 미등록합법화의 시점과 상황, 그에 따른 문제점(15분) /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 석원정 소장
: 그동안 미등록합법화가 되었던 시점이 정치적 고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산업현장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못했음. 이를 악용한 정부의 이주정책에 대한 비판은..........
 
- 다른 나라의 사례를 중심으로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방안(20분) / 황필규 변호사 공감, 브리튼 헬러 (공감펠로우)
: 그동안 합법화를 추진했던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우리 한국사회에도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와 이에 따른 법적 지원은.......
 
- 미등록이주자의 합법화에 따른 한국사회의 효과(20분) / 박경태 성공회대 교수
: 세계는 신자유주의 경제 속에서 빈부의 격차와 함께 국경을 넘는 이주자가 늘고 있음. 한국사회 역시 이주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함. 이에 대한 관점에서.....

 

이번 주 수욜입니다.

전 여기 갔다가 반찬팀 갈게요..

같이 가실 분 연락주삼. 디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인1팀] 운영팀 작당

가이드 작성을 위한 자료 모으기와 인터뷰는 1주일 더 하기로 했어요...

블로그에 가이드 작성을 위한 페이지 하나를 열어볼까 해요.

 

다음주 16일 월요일이 음력으로 9월 그믐이니까...오랜만에 " 닷닷닷 " 하기로 했어요.

초 만들기가 가능하면 오후에 집에 있는 사람끼리 초도 만들기로 했어요. 안되면 일단 사고^^

초 만드는 시간은 재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공지할께요.

 

 

운영팀 회의에 디온, 슈아, 아규 왔어요...지각생은 없네요.

 

오늘 운영팀 수고 했으요..ㅋㅋ

 

수요일 반찬팀 야그하고 나서 여유가 되면 액션팀에 운영팀도 가미하여 요래저래 야그도 해보아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수요 반찬 + 만찬 + 공동구매항목 결정회의

반찬팀에서 알립니다.

 

1.

이번주에도 수요일에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듭니다.

- 장을 보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세요.

- 필요한 재료가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 직접 반찬을 만드실 분, 자원 받습니다.

- 냉장고에 묵혀져있는 식재료, 반찬은 가져와서 나눠먹고 바꿔먹어요.

- 빈반찬그릇은 꼭 챙겨서 돌려주세요.

- 7시에는 저녁을 먹으러 오세요.

 

2.

지난주에 만든 김치와 장아찌류가 좀 남아 있을 걸로 압니다.

떨어졌으면 아랫집에서 좀 퍼가시도록 하시구요.

이번주는 반찬은 간단한 것 한 두가지만 하고...

(반찬 요청이나 자원자가 없으면 아마도 당일 시장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추장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성공확률은 언제나 그렇듯 아리송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된장도 지난 봄에 만들어둔 것을 개봉하고, 약간의 튜닝을해 보려고 합니다.

고문으로 베라님을 모십니다. ㅋㅋ

 

3.

특별히 결정된 것 없이 2주간 반찬팀 운영을 했는데...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문제들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 식비 20000원이 많다는 의견

- 식비 20000원이 적다는 의견

- 특정 재료가 공동구매 품목인가 아닌가에 대한 견해 차이

- 휴지, 세제, 치약 등 필수 공산품을 식비에 포함할 것인가에 대한 견해 차이

- 나누는 반찬 양에 관한 문제

- 직거래, 유기농, 생협 거래에 따른 비용 증가에 관한 문제

- 김장철 추가 식비에 관한 의견

- 등등

그리하여... 일단 이번주 수요일 만찬 후에... 간단히 얘기를 해봅시다.

반찬팀의 원칙, 재정운영 원칙, 공동구매 항목의 결정 등.

이에 대해서는 미리 정리가 필요하겠습니다만....

따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나머지....

일단 빈집 위키의 빈마을 반찬팀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4.

김장 담그기는 일정에 대한 논란이 좀 있지만...

일단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8일 토요일에 직접 빈농사집과 텃밭에 가서 배추와 무를 수확해 와서 다듬고 절입니다.
29일 일요일에 김장을 담그고 나눕니다.

27일에 금요일에 미리 빈농집에 처들어가서 집들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반찬팀에 평상시에 참여하지 않는 분이시더라도...

김장 같이 담아서 나눠가실 분들은... 미리 몇포기가 필요하신지만 말씀해주세요.

 

5.

그리고 내일 화요일에는

현민의 병역거부선언 갈라쇼 를 위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약간의 메뉴 변경이 있어서...

떡케익과 부침개/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같이 만들고, 갈라쇼에도 같이 가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인1팀]운영팀 첫모임 내용// 다음 회의는 9일 2시 아랫집

11월 2일 운영팀 첫모임 결과

 

누가 왔나요
슈아, 디온, 지각생, 아규, 나중에 지음

 

결정한 것들
1. 11월 9일 2시 두번째 운영팀 모임
2. 9일까지 가이드에 관련된 내용 인터뷰하기 - 처음 빈집에 왔을 때 어려웠던 부분이나 필요했던 것들, 궁금했던 것들에 대하여 각집 사람들과 얘기하고 정리하기
3. 아랫집 관리 - 잔소리쟁이 또는 참견쟁이 또는 뭐 반장이든가로 하고 장투들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체크하고 이후 결과를 직접 말해보기
4. 닷닷닷과 시네마빈은 당장부터 쭉 잘 해보자 - 각종 이벤트들을 찌르는 역할^^;; 하기
5. 가이드, 각종 이벤트/기록/팀조율, 아랫집 체크, 재정을 주 활동으로

 

검토후 결정하기로 한것들
1. 9일 회의때 가이드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을 검토하고, 가이드 북 이외의 다른 방식의 소통이 필요한지 판단하기로.
2. 아랫집 관리할 첫번째 사람은?
3. 앞으로 두세달 정도 운영팀 활동을 할 사람은? - 3~4인이 좋지 않을까? 아랫집,옆집, 윗집 1명이상과 넷집정도로?
4. 빈농집 집들이는 안하나?

5. 기록은 중요해...

 

각 집에서 해야 할일은 바로 이것이겠죠~~~

 -- 운영팀 회의에 전달할 내용이 있으면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나 댓글 달기

 -- 아랫집 관리를 할 후보자들을 모집합니다. 당장 부터 두세달 후까지는 결정되는 것도 좋겠네요.

 -- 12월까지 아니면 앞으로 3달 동안 운영팀 활동을 할 사람을 찾아요. 집별로 야그하고 결정하셔도 좋겠네요.

 

 
무슨 야그들을 했었나?

 

[가이드]

장투를 받는 조건은 없고, 처음 온 사람들과 먼저 있던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한계 있음. // 트러블을 줄이고 에너지를 좀더 다른 방향에 쓸수 있다면 좋아. // 서면 가이드 북 이외에 뭔가 다른 자리가 정기적으로 있으면 좋겠다.// 함께 살때 필요한 윤리나 원칙을 정하는 것은 좋으나 장투는 무엇이다. 빈집은 이런거다 라는 식은 좀... // 있던 사람이 규칙을 만들고 기존 것을 전달하는 식은 아니다 // 빈집은 공유되는 것이 있었다. // 불변의 무엇이라기 보다는 //  늘 열려있는 가이드북이어야 // 처음 왔을 때 모르는 것들, 정보의 소외 등으로 힘들게 마련 // 사람들 각자 경험에 비춰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 얘기할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을 모아보자 // 위키에 있던 내용을 추리고 사람들 의견을 물어서 정리해 볼까? // 영어 가이드도 필요햄 // 가이드 북 이외에 다른 방식이나 자리가 필요한 형식의 가이드는 1차 자료 수집하고 판단해보자구

 

[관리-아랫집]

장투가 평소에 하고 살지만 구멍이 생기게 마련 //  게스츠하우스로서의 빈집 관리를 운영팀이 할껀가 // 가끔 아랫집 둘러보고 체크하고 잔소리할 사람 // 몇달 있어야 보이는 것들 일수 있엄 // 오래 있었던 사람들이 돌아가며 역할을 하는것 - 딱 잔소리군 // 경매했던 것처럼 관리 안되거나 못하던것 풀어야 하는 역할 // 관리할 사람이 완벽히 못하더라도 뭔가 자신이 알게 된 것 보이게 된 것들을 자기 입으로 정리해 보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  한달을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하면 마을회의 같은데서 말하게 하자 // 직접 해결을 했던 아니던 잘 했던 못했던 마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을 꼭 했으면 // 반장 후보는 액숀팀회의때 함 야그하고 시작하면 좋겠네

 {부록} 어항이라고 하는 방식의 말하기 한 사람이 무조건 5분이나 10분동안 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무조건 듣는다. 하다보면 별의 별 얘기를 다 하게 되는데 누구든 빈집에 살게 되면 꼭 한번하면 좋을듯.

 

[이벤트]

운영팀이 가장 잘했으면 좋겠는 부분 // 요즘들어 뭔가 이벤트가 뜸하구 // 손님들 드나드는 것도 좀 줄고 // 누군가 계속 오가는게 좋지 않아? // 닷닷닷, 영화, 책, 다락, 만들기 등등의 서포트 역할을... // 일정체크를 하고 옆구리 찌르기 잘 하고 진행하는거 조금씩 도와주면??? // 한두명이 준비하는거에 붙어서 같이 한다던가 // 12월 ~2월까지 추운데 같이 영화보기 쫘~악 때리는 것 어때? 시네마 빈활동을 말야. 볼만한 영화 리스트업하기, 홍보하기등 같이 도와주고 말이지 // 닷닷닷, 시네마 빈은 계속 쭉 하자 // 다른건 비누??? 라브 꼬시자

 

[기록]

뭐든지 기록이 중요해 // 그때 그때 있었던 사람도 지나면 기억을 잘 못해 // 개인적 후기 말고도 빈집 차원에서 남기면 좋을듯 // 홈페이지 만들면 더 잘되지 않을까? // 기록팀도 있어도 좋겠다 // 일단 운영팀 안에서 생각해보장 // 일정, 사건별로 하고 내용과 감성중심의 기록도 있으면 좋아

 

[재정]

필수팀의 종류로 가야겠지? // 언제든 한번은 해야할 일로 // 재정은 분리??? 아니아니 가능함 분리하지 말자..//

 

[기타]

먹거리는 운영팀이 뭐 아리송하고 반찬팀에게 맡겨봐~~~

운영팀은 각 팀 조율과 서포트를 잘하는게 중요해 // 운영팀 잘되면 액숀팀과의 관계는 // 뭔가 좀 정리는 되겠지 계속 이런저런 회의가 느는건 힘드니까 // 자연스럽게 가자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초록아고라] "도시에서 가능한 공동체?"

"도시에서 가능한 공동체?"

 

<초록아고라>는 매월 일상 생활에서 생명평화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초록의 가치와 실천을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준비하고 있는 이야기모임입니다.

지금까지 '채식과 생태적 삶', '반려동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다뤘습니다.

<3회 초록아고라>
 


 도시에서 가능한 공동체?


자본과 국가에 예속되지 않는 자립적인 공동체가 도시에서도 가능할까?
주거, 경제, 문화 부문에서 공동체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 분들을 모셔서 사례를 듣고, 도시에서

어떻게 공동체 삶이 가능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야기손님들:
주거공동체- 해방촌 게스트하우스 <빈집>
경제공동체- <과천 품앗이>
문화공동체- 성미산마을공동체

일시: 11월 12일(목) 저녁7시~9시30분
장소: 해방촌 게스트하우스 <빈집1>
주최: 초록당사람들(준)
참가비: 1,000원 (장소 대여비)
문의,신청: 바우보 baubo@naver.com/016-232-9160 (신청하실 분은 이멜이나 문자로 연락처와

성함 남겨주세요)

찾아오는 길: 상세약도 상단 첨부파일 참조.
1호선 서울역 4번출구로 나와서 남산순환도로로 도는 버스(402, 0014)를 타고 '보성여고입구'에서

내린다.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서 롯데백화점 앞에서 143번을 타고 남산 3호터널 지나자마자

내린다.
4호선 숙대입구 8번출구로 나와서 '용산02'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약국'에서 내린다.
5호선 광화문에서 내려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버스(401, 406)를 타고 남산 3호터널 지나자마자

내린다.
6호선 녹사평 역에서 내려서 걷거나 버스(143, 401, 406)를 타고 '3호터널입구'에서 내린다.

<약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