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아침에 길 안막혀도 3시간 15분 걸린다. 홈페이지에 소요시간 3시간 걸린다고 나와있어서 그렇데 맞췄다가 완전 낭패봤다. 아직도 희망버스 재판을 받고 있다. 약식명령으로 벌금이 나왔었지만, 수용할 수 없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그런데 야간집회, 도로교통방해 관련 위헌소송으로 재판이 계속 지연되어왔다. 오늘도 다음 재판 기일만 잡고 끝났다. 3분 걸렸나. 무죄라고 확신하기에 재판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좀 피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