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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와 진보?파쇼..

'내부모순' 블로그에 한 소녀가 출입을 시작했다. 소녀는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성격장애가 심각했다. 소녀는 사사건건 나를 공격했지만 내용상 비판이랄 것도 없는 감정배설인 경우가 많았다. 소녀는 좌파지만 급진적 여성주의라는 바이러스에 깊이 감염된 상태였다.

 

결에서 차이가 있었음에도 소녀와의 대화는 꾸준히 우호적으로 발전했다. 양적으로도 진보넷 블로깅 중에서 덧글대화(100~200건 수준)로는 기록감일 정도다. 나는 좌파?들이 좌파들을 돌보지 않는 삭막한 풍토속에서 소녀의 출입을 하나의 SOS로 인식했고 우선적으로 대화에 몰입해 돕고자 했다.  

 

어제(4.28), 익명의 한 블로거가 '내부모순'에 덧글로 침입했다. 그는 소녀와 나의 덧글대화가 진보넷 소통(블로그홈 덧글)에 방해된다고 무례하게 항의했다. 실시간 진행되는 덧글은 강물처럼 흐르게 돼있어 말도  안되는 억지였다. 나는 이를 그가 소녀에게 본 블로그를 떠나라고 공갈협박한 것으로 즉시 알아차렸다. 소녀는 소녀였다. 협박 직후 소녀는 출입하지 않겠다고 간단히 굴복하고 말았다. 

 

내부모순 중 특히 '급진적 여성주의' 부분이 나오면, 이걸로 진보권에서 그날그날 간신히 연명하고 있는 좌파?아류들의 긴장지수가 급격히 올라가게 돼있다. 침입자의 이번 덧글테러는 급진적 여성주의자들이 자행하는 흔해빠진 <진보?파쇼> 현상 중 하나다. 이런 자들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이 사회에서 진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는 반증을 보여준다. (▼덧글테러자와 오버랩 되는 그림)  

 

                                                              

 

덧글테러 자행한 침입자 '진보?파쇼' 물러가라 !!  우익으로 돌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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