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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지께서 화력타격 , 군사훈련 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적들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10월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사훈련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서부지구 공군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합동타격훈련은 적군사기지를 모의한 섬목표에 대한 공군비행대들의 중거리공중대지상유도폭탄 및 순항미싸일타격과 각종 근접습격 및 폭격비행임무를 수행한데 이어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순차별 화력타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전선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의 작전동원준비상태와 전투실력이 불의적으로 엄격히 검열되였으며 결과 유사시에 대비한 작전준비태세의 정확성과 고도의 실전능력이 뚜렷이 실증되였다.

 

10월 8일 조선동해에 재진입한 미해군항공모함을 포함한 련합군해군의 해상련합기동훈련이 감행되고있는 정세배경하에서 사상 처음으로 15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킨 조선인민군 공군의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서는 공군사단, 련대별 전투비행사들의 지상목표타격과 공중전수행능력을 판정하고 작전대상물에 따르는 공습규모와 절차와 방법, 전법을 재확증하며 비행지휘를 숙련하고 부대별 협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신형공중무기체계들의 시험발사를 통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이어 이날 밤 적작전비행장타격을 모의한 전선동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대집중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제시된 전투정황에서의 신속대응능력과 군사적위력, 무기체계들의 전투적성능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이 전투력강화의 나날들에 부단히 련마해온 우수한 실전능력과 우리 군대특유의 기질적인 용감성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면서 불의적인 실전상황에도 능동적으로 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사상정신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있는 군사정세상황을 놓고볼 때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전쟁준비태세와 군사적대응능력강화는 우리 혁명앞에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이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더욱 확고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장병들이 투철한 주적관, 주체적인 전쟁관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조국의 최전방과 우리의 자주권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철통같이 지켜나갈것을 호소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장병들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더 굳건히 가다듬고 전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당의 군사정책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갈 엄숙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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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검증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우리 군대의 해당 군사훈련은 미해군항공모함과 이지스구축함,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련합군의 대규모해상전력이 조선반도수역에서 위험한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진행되였다.

 

미국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정책법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한데 기초하여 그 첫 시범으로 9월 23일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을 끌어들인데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련 나흘간에 걸쳐 조선동해에서 남조선과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으며 30일에는 일본, 남조선과의 련합반잠전훈련을 강행하였다.

 

10월 6일에는 조선동해수역을 떠났던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재진입시켜 련합미싸일방위훈련을, 련이어 7일과 8일에는 해상련합기동훈련을 벌려놓음으로써 공공연히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며 지역의 긴장수위를 더욱 고조시키는 유감스러운 태도를 고취하였다.

 

이 기간 남조선군부의 수장이라고 하는자는 우리 정권의 그 무슨 《생존》을 운운하며 비리성적이고 도발적인 망발로 로골적인 대결의지를 드러내였다.

 

불가피한 정황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9월하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치군사적정세와 전망을 토의하고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의 신뢰성과 전투력을 검증 및 향상시키고 적들에게 강력한 군사적대응경고를 보내기 위하여 각이한 수준의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9월 25일 새벽 우리 나라 서북부 저수지수중발사장에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의 목적은 전술핵탄두반출 및 운반, 작전시 신속하고 안전한 운용취급질서를 확정하고 전반적운용체계의 믿음성을 검증 및 숙달하는 한편 수중발사장들에서의 탄도미싸일발사능력을 숙련시키고 신속반응태세를 검열하는데 있었다.

 

발사된 전술탄도미싸일은 예정된 궤도를 따라 조선동해상의 설정표적상공으로 비행하였으며 설정된 고도에서 정확한 탄두기폭믿음성이 검증되였다.

 

또한 실전훈련을 통하여 계획된 저수지수중발사장건설방향이 확증되였다.

 

9월 28일 남조선작전지대안의 비행장들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진행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핵탄두운용과 관련한 전반체계의 안정성을 검증하였으며 9월 29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 여러 종류의 전술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해당 설정표적들을 상공폭발과 직접정밀 및 산포탄타격의 배합으로 명중함으로써 우리 무기체계들의 정확성과 위력을 확증하였다.

 

10월 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처하여 적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명백한 경고를 보낼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신형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로 일본렬도를 가로질러 4, 500㎞계선 태평양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타격하도록 하였다.

 

10월 6일 새벽 적의 주요군사지휘시설타격을 모의하여 기능성전투부의 위력을 검증하기 위한 초대형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명중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9일 새벽 적의 주요항구타격을 모의한 초대형방사포사격훈련이 진행되였다.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발사훈련을 통하여 목적하는 시간에, 목적하는 장소에서, 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만큼 타격소멸할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국가 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효과성, 실전능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핵전투무력이 전쟁억제력의 중대한 사명을 지닌데 맞게 임의의 시각, 불의의 정황하에서도 신속정확한 작전반응능력과 핵정황대응태세를 고도로 견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운용부대들에도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막중한 군사적임무를 부과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며 이는 우리의 전쟁억제력가동태세에 대한 검증인 동시에 국가핵방어태세의 철저한 준비상태의 신뢰성을 증명한 계기로 되며 적들에게 우리의 핵대응태세, 핵공격능력을 알리는 분명한 경고, 명백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적들의 분주한 군사적움직임이 감지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미국과 남조선정권의 이러한 지속적이고 의도적이며 무책임한 정세격화행동은 부득불 우리의 더 큰 반응을 유발시키게 될뿐이라고, 우리는 정세위기를 항시적으로 엄격히 주시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이 군사적위협을 가해오는속에서도 여전히 계속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고있지만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우선 우리는 더 강력하고 단호한 의지와 행동으로써 방대한 무력을 때없이 끌어들여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적들에게 더욱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안전환경과 간과할수 없는 적들의 군사적움직임을 빠짐없이 예리하게 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상응한 모든 군사적대응조치를 강력히 실행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전투무력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사수의 중대한 의무를 자각하고 최강의 핵대응태세를 유지하며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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