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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가이 총본부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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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눈에 나타나는 다리길이 차이

또한 , 다리형에 따라 눈동자에도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납니다 . 특히 반건강인이나 노인의 눈에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 평소에 눈동자의 위치를 체크해 두어 , 정상의 위치에서 어긋나게 되었을 때는 , 되도록 빨리 엉덩관절 바로잡기를 하는 것에 의해 , 몸의 다른 부분에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막아낼 수 있읍니다 . 예방의학의 관점에서도 기억해 두시길 바라는 건강체크 방법의 하나입니다 .

     *  L 형 --------  오른 눈이 오른 바깥 위쪽 사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  R 형 -------   왼 눈이 왼 바깥 위쪽 사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  LX 형 ------   안쪽 사시가 생기고 , 특히 오른 눈의 증상이 심하다

     *  RX 형 ------  안쪽 사시가 생기고 , 특히 왼 눈의 증상이 심하다

 

   이와 같이 얼굴에 나타나는 불균형의 비뚜름에서 다리형을 알아보고 , 건강상태를 짐작하는 방법을 , 이제부터 결혼할 상대를 구하고 있는 분들도 꼭 활용하길 바랍니다 .

   여성은 결혼 상대 남성을 고를 때 , 몸의 자세가 좋은 사람을 고름과 동시에 , 눈과 코 , 입 따위의 균형을 꼼꼼이 체크해 주세요 . 이것은 , 잘생겼나 어떤가를 판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 조금 눈이 가늘어도 , 코가 크더라도 , 좌우 대칭인가 어떤가가 문제입니다 . 예를 들어 감자같은 얼굴이라도 , 좌우 눈 코의 균형이 제대로 잡혀 있는 남성은 , 반드시 몸도 건강합니다 . 아마도 기댈 가치가 있는 인생의 반려자로 틀림없이 될 것입니다 .

   또한 남성도 혼인 상대 여성을 찾을 때는 미인인가 어떤가 보다도 , 그녀의 표정의 움직임에 잘 주의해서 보아 주세요 . 조용히 표정을 보이지 않고 있을 때는 미인이라도 , 말한다든지 , 웃는다든지 할 때 , 입이 어느 한 쪽으로 비뚤어진다든지 , 뺨이 비뚜러지지 않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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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의 인터넷 진단 제도 도입 필요성

  9. 14 NHK 에서 , 신종 플루 , 일본 견딜 수 있는가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

 

  칠레의 경우 , 환자 급증으로 , 수도의 큰 병원으로 몰리자 , 대응을 하지 못하네요 .

 

  한편 영국의 경우 , 간단한 인터넷 화면에서 , 스스로 간단한 증상 질의 응답으로 , 양성 판정이 나면 , 관리번화가 부여됨니다 . 그러면 , 환자 본인이 아니라 ,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은 가족이 대신 약국에 가서 , 관리번호를 제시하고 , 약을 받아오고 , 접촉하지 않으며서 약을 건넵니다 .

  환자가 병원으로 가면서 , 가서 주변에 옮기지 않으니 , 초등단계에서 확산을 막는 거지요 .

 

  환자 급증단계에서 , 조금만 확산율을 낮추어도 , 병원이 대응할 여유를 갖고 돌볼 수 있다 라는 취지입니다 .

 

  우리도 ,  10 월 초면 대확산이 우려되니 , 얼른 이 제도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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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사망자의 다리형과 미리막기 , 막아내기

      ( 1 ) 들어가며

     이소가이 건강법의 이론에 의하면 , 오른다리가 긴 R 형은 호흡기와 순환기 병에 걸린다고 합니다 . 왼다리가 긴 L 형은 소화기 비뇨기의 병에 걸린다 합니다 .

  두 형의 복합형인

                RO 형  = R 형 증세 7 + L 형 증세 3

                LO 형 =  R 형 증세 3 + L 형 증세 7

                복합형은 중증이라 고혈압에 걸린다

 

  신종플루 대유행을 앞두고 , 신종플루가 일반감기보다 독하지만 , 역시 감기라면 , 이소가이 건강법이 신종플루를 막아내는데 , 일정 역할을 하지 않을까하여 사망자의 증상으로  다리형을 조사해봤어요 . 다리형을 직접 본 것이 아니고 병력을 자세히 알 수 없어  , 정확치 않을 수 있으나 , 증상만으로도 추정은 가능합니다 .   

   

     ( 2 )   한국 5 명 ( 뇌사자 1 명 포함 ) , 일본 11명과 그 가족들에게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

 

   1 ) 한  국

       ① 56 세 남성 : ?

            발열과 호흡곤란, 전신통 증상

 

       ② 63 여성 : ?  

                기침·발열·인후통·전신 근육통이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최근 호흡기 증상을 나타낸 적도 없었다.


               환자의 사망원인은 일단 다발성장기부전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③ 67 남 : 분명한 RO 형  

               기침, 가래  등이 생겼으나 만성 천식환자이기

 

               호흡곤란 외에 폐렴, 저혈압 , 급성신기능 부전을

 

         ④ 47 여 : LO 형

 

                 고혈압 과 당뇨, 신부전증

 

                 직접 사망원인도 신장기능 약화로 인한 쇼크사

 

         ⑤ 40 여 뇌사 :  ?

              발열과 폐렴 등의 증세를 보였고 기침과 가래 , 흉통을

 

    2 )   일   본

         ① 50 남성 : R 또는 RO

                   지병인 심장병과의 합병증으로

         

         ② 70 후반 남성 : RO 또는 LO

                 70대 후반의 남성이 최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폐기종과 당뇨병을 앓았고 혈압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뇨병에 따른 신부전으로 투석 치료를

 

         ③  80 대 여성 : R 또는 RO

                     다발성 골수종과 심부전 등 지병을 앓았는데 지난 13일부터 고열 증세로

 

 

         ④ 70 대 여성 : ?
                70대 여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고열과 폐렴 증세를 보이다

 

          ⑤ 30 대 남성 : R 또는 RO

                만성 심부전의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신종 플루에 감염된 후 폐렴 증세

 

          ⑥ 60 대 여성 : L 또는 LO

                후생노동성은 마쿠라자키에서 숨진 여성은 소화기 계통의 암 수술 이후 암 세포가 폐에 전이된 병력이  

 

           ⑦ 30 대 여성 : ?

                              ?

 

           ⑧  40 대 여성 :  R 또는 RO

 

                  高血圧の持病があったという

                  고혈압의 지병이 있었다고 한다  

 

                 死因は心不全だった

                  사인은 심장 부전이었다   

 

            ⑨  69 남 : R 또는 RO

                       慢性の呼吸器疾患と心疾患があったという

                       만성의 호흡기 질환과 심장질환이 있었다 한다

 

                        死因はウイルスなどが関係する劇症型心筋炎

                        사인은 바이러스 따위가 관계된 극적 증상형 심근염  

 

            ⑩ 70 대 남성 : R 또는 RO  

                70歳代の男性には慢性閉塞(へいそく)性肺疾患や糖尿病の持病があった

                 70 대 남성에게는 만성 폐색성 폐질환과 당뇨병의 지병이 있었다                  

 

             ⑪ 90 대 남성 :  ?

 

                せきや発熱を伴う細菌性の呼吸器系疾患と診断され

 

     ( 3 )  한일 15 명 신종플루 사망자의 다리형

                 분명치 않은 사람 : 7 명  --> 43 %

                 R 계통 : 7 명 --> 43 %

                 L 계통 : 2 명 ---> 14 %

 

     이소가이 이론에 의하면 , L 형 계통이 75  % . R 형 계통이 24 % 입니다 . 그런데 위의 결과를 보면 R 형 계통이 정상의  2 배에 달하고 , 병력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조사해보면 , 더 늘어나리라 생각됩니다 .

   따라서 신종플루가 오른다리가 긴 R 형 계통 사람에게 보다 위험합니다 .

 

      ( 4 ) 신종플루 미리막기 , 막아내기

            1 ) 미리막기 : 자연회복력 증강 유지

                    다리길이 차이를 없애서 , 면역력을 증강 유지한다 .

                   굴신운동을 하여 , 체온 유지를 한다 .

            2 ) 막아내기 :  응급조치

                    일단 걸렸다면 , 다리형에 관계없이 단순 R 형 바로잡기를 한다 . 증상이 가라앉으면 , 다리형에 맞는 바로잡기를 한다 .

 

    중국과 타이완의 사례에는 증상 내용이 없어 , 보다 널리 조사를 하지 못했읍니다 . 사망자를 더 기다리는 것보다 , 빨리 이 대응법이 도움이 되길 바래 , 무리한 분석임에도 불구하고 글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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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반모지 원인

여러 회원들의 발을 보면서 , 외반모지가 많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

 카사하라씨의 외반모지 원인론을 회원에게 설명하니 , 납득할 수 없다고 하였어요 .

 

  그래서 , 머리를 감싸안고 , 해부학책을 보니 , 프로메테우스에서 , 걸을 때의 발압력의 변화를 보았어요 .

 

  이소가이 책에는 , 외반모지가 낫는다고만 되어 있고 , 그 원인에 관하여 자세한 설명이 없어요 . 그런데 이소가이 책에는 , 발의 압력이 뒷꿈치 바깥쪽에 걸리면 , 신발 뒷축의 바깥이 닳고 , O 다리가 된다고 되어 있어요 . 그래서 머리를 쥐어짜보니 ,  발가락 뿌리 부분 ( 발 가운데 뼈 부분 ) 에 걸리는 압력에 시간차가 생기고 , 힘의 방향이 바뀌고 , 그 힘을 지탱하려고 거짓뼈가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

 

  몇몇 분들께 , 설명했더니 , 수긍이 간다 했읍니다 . 아직 충분히 많은 사례를 보지 못했고 , 이소가이 총본부에 보고도 하지 않았으나 , 빨리 알려야 되겠다 생각하여 글 올립니다 .

 

1 . 해부학책 프로메테우스에서

 

 

 

 

         뒷꿈치 한 가운데에 몸무게가 걸릴 경우 , 걸을 때 ,  발압력의 변화를 볼 수 있어요 .  

 

 

2 . 뒷꿈치 바깥에 몸무게가 걸리면

 

 

 

 

 

  뒷꿈치 바깥에 몸무게가 걸리면 , ③ ④ 처럼 압력이 동시에 걸리지 않고 , 시간차를 두고 걸리게 됩니다 . 그러면 , 빨간 화살표의 방향으로 힘이 전달됩니다 . 그런데 진행방향은 검은 화살표 방향이라 , 두 방향의 벡터인 주황색 방향으로 힘이 전달됩니다 .

    그래서 , 엄지 뿌리가 이 방향으로 힘을 계속 받게 되고 , 기존의 뼈로 견딜 수 없으니 , 보강할 뼈가 필요하여 , 커진다고 생각됩니다 . 또한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에 굳은 살이 생기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 보입니다 .

    이런 상태에다가 , 볼이 좁은 신발로 엄지가 안으로 휘거나 , 발끝을 벌리고 팔자걸음을 걸으면 , 이 변화가 더욱 커진다고 생각되네요 .

   마지막으로 , 

           외반모지 <-- 뒷꿈치 바깥에 몸무게가 걸림 <-- 외전 ( 다리가 바깥으로 벌어짐 ) <-- 자세 습관

 

   이소가이 선생님께 고마움을 드리며 , 프로메테우스에서 무단 복사했어요 .

   이 이론은 가설에 불과하니 , 여러분의 검증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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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 뇌성마비 지체장애 1 급에 간병비 30 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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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 24 회 이소가이 가족지킴이 모임 안내

19 ~ 24 회  이소가이 가족지킴이 모임 안내                                  

         

 

19 회 ;  때 : 2009 .9.5 ( 토 )  오전 10 ~ 12 시

           곳 : 코리아  이소가이 건강법

                    수원시 매산로 3 가 94-16

           내용 :   ① 내 몸 지키기 1 ( 내 체형 알아보기 )

                      ②  참가자 아픈 곳의 정보교환과 바로잡기 체험     

           참고 서적  : 이소가이 첫걸음           

           참가 희망 : 인터넷 전화 070-8234-2492  , 참가하시기 2 일 전까지 반드시 연략바랍니다 . 

 

20 회 ;  때 : 2009 .10 .10 ( 토 )  오전 10 ~ 12 시            

           내용 :   ① 내 몸 지키기 2 ( 근육 바로잡기 ,  자세 습관 바로잡기 )  

                       ② 위와 같음                                   

 

21회 ;  때 : 2009 .11 . 7 ( 토 )  오전 10 ~ 12 시            

           내용 :   ① 내 몸 지키기 3 ( 스스로 바로잡기 )                          

 

22 회 ; 때 : 2009 .12 . 5 ( 토 )  오전 10 ~ 12 시           

           내용 :   ①  내 가족 지키기 1 ( 다리 길이 판별법 , 이소가이 통점 알기 , 엉덩관절 바로잡기 )    

           참고 서적 : 전 인류의 건강법 , 기타 자료            

           기타 : 가족이랑 같이 오셔서 , 내 가족의 다리형을 판정받으시길 바랍니다 . 

 

23 회 ; 때 : 2010 .1 . 9 ( 토 )  오전 10 ~ 12 시          

           내용 :   ① 내 가족 지키기 2 ( 무릎 밀기 , 허리 베게 넣기 ,  근육 바로잡기 지도법  )                               

           기타 : 가족이랑 같이 오셔서 , 내 가족을 바로잡는 훈련을 하시길 바랍니다 .                       

24 회 ; 때 : 2010 .2 . 6  ( 토 )  오전 10 ~ 12 시            

           내용 :  ① 내 가족 지키기 3 (  자세 습관 바로잡기 지도법 , 스스로 바로잡기 지도법 )

           기타 : 위와 같음  

 

 총본부의 방침에 따라 , 당분간 무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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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다리형에 따라 다른 , 잠 자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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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자는 자세의 중요성

● 자는 자세의 중요성

   사람은 자고 있을 때 , 의식이 없다 . 따라서 , 자고 있는 동안에도 바른 각도를 유지하려고 생각해도 , 그것은 불가능하다 . 그런데 , 하루 24 시간 속에서 약 8 시간은 자는데 씌여져 , 수면시간은 하루의 1 / 3 을 차지한다 . 이것은 또한 인생의 약 1/ 3 이 수면에 씌여지고 있다고 바꾸어 말해도 좋다 . 이것에서부터 , 수면 때 자세의 좋고 나쁨이 , 건강에 아주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좌우 다리의 길이차이와 , 그것에 기인하는 신체의 비뚜름은 잘 때의 자세에도 확실히 나타난다 . 예를 들어 , 왼다리가 긴 경우에는 , 보통 다음 4 종류의 수면자세를 보이고 있다 .

      1 . 위를 보고 누워 , 왼 발목을 오른 발목 위에 얹고 있다 .

      2 . 위를 보고 누워 , 왼 무릎을 구부려 가랑이를 밖으로 벌리고 , 왼 발목을 오른 다리 밑 ( 위 ) 에 놓는다 .

      3 . 오른 옆으로 누워 , 왼 무릎을 구부려 가랑이를 밖으로 벌리고 , 왼 다리를 오른다리 앞에 내놓는다 .

      4 . 엎드려서 , 왼 무릎을 구부려 가랑이를 밖으로 벌린다 .

   이상의 자세는 , 어느것이라도 골반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 가장 편하고 자연적인 자세인데 , 이 자세는 이미 길어져 있는 왼 다리를 과도하게 밖으로 비트는 것이어서 , 더욱 길어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

   오른다리가 긴 사람의 경우는 , 앞의 4 종류의 자세가 오른다리에 나타나 , 반대 방향으로 된다 . 즉

      1 . 위를 보고 누워 , 오른 발목을 왼 발목 위에 얹고 있다 .

      2 . 위를 보고 누워 , 오른 무릎을 구부려 가랑이를 밖으로 벌리고 , 오른 발목을 왼 다리 밑 ( 위 ) 에 놓는다 .

      3 . 오른 옆으로 누워 , 오른 무릎을 구부려 가랑이를 밖으로 벌리고 , 오른 다리를 왼다리 앞에 내놓는다 .

      4 . 엎드려서 , 오른 무릎을 구부려 가랑이를 밖으로 벌린다 .

   왼다리가 긴 경우와 같이 , 이들 자세도 ,  골반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 가장 편하고 자연적인 자세인데 , 이 자세는 이미 길어져 있는 오른 다리를 과도하게 밖으로 비트는 것이어서 , 더욱 길어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

   두 다리의 길이차이가 현저하면 , 엎드린 자세를 취하기 쉽고 , 긴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밖으로 벌리고 , 마치 짜부러진 개구리 같은 자세를 나타낸다 ( 그림 1 ) .

   두 다리의 길이 차이가 커지면 , 성인뿐만 아니라 , 아동이나 아기라도 , 온 몸의 역학적인 불균형이 증대하기 때문에 , 몇 번이나 뒤척이게 되고 , 꿈을 자주 꾸어서 푹 잘 수 없다 . 이것이 진행되면 ,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된다 . 특히 뇌성마비와 엉덩관절 탈구 따위로 두 다리 길이차이가 극단적으로 큰 경우는 , 자는 동안 짧은 다리 쪽으로 뒤척여서 , 거칠게 뒹굴뒹굴 돌게끔 된다 . 그림 2 와 3 은 그 어느 것이라도 엉덩관절 이상을 조장하는 자세인데 , 이 같은 자세를 잡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  

    이들 나쁜 자세는 , 이미 길어져 있는 다리를 더욱 길어지게 하고 , 척주의 이상 만곡도를 더욱 진행시킨다 . 따라서 모든 신체의 역학적 불균형을 증대시켜 , 이미 나타나 있는 각종의 증상을 악화시킨다든지 새로운 증상이 더해지게 되게끔 된다 .

   두 다리의 길이가 같은 건강한 사람은 , 역학적인 불균형이 없기 때문에 , 위를 보고 누웠을 때는 좌우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 신체의 정중선을 축으로 하는 좌우 대칭의 자세로 푹 잔다 . 즉 자는 동안에 척추 사이에 비뚜름이 없고 , 척주가 생리적인 만곡도를  유지하도록 주의한다면 , 푹 잘 수 있고 , 그 위에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

   그러면 어찌하면 , 자는 동안에 자연스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 가장 유효한 방법은 두 다리를 정확히 대칭으로 맞추고 , 무릎 위 , 아래 , 발목을 띠로 묶고 , 되도록 위를 보고 자는 것이다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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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죄송 , 저작권법 상 보실 수 없어요 .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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